CNUH 스토리

행복지기를 찾아온
아름다운 소식

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환자 중심 원내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한 우리 병원의 숨은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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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병동
안혜진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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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를 친절함으로 생각해주신 환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하는 동안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하려고 했던 노력에 대해 보답을 받는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근무하다 보면 많은 환자분이 처음 받는 치료에 대해 생소하고 불안해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시술 전후의 주의사항에 대해 최대한 꼼꼼하게 설명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공감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많은 환자분의 안위를 위해 노력하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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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병동
이선희 간호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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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직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땐 처음에는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았는데 한편으로는 뿌듯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과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병동에서 근무할 때 환자의 관점에서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171병동에 입원한 모든 환자분이 저의 또 다른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매사에 밝은 모습으로 다가가며, 환자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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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팀을 통해 보내주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영상의학과
한성래 선생님
감사합니다!

폐소공포증이 있어 MRI 촬영 당시 너무 힘들었는데 촬영 중간에 한성래 선생님이 잠깐 촬영을 멈추고 제가 불안해 보인다고 불편한 부분이 있는지 여러 차례 물어봐주시면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여러 차례 격려해 주시고, 환자입장에서 배려해 주셔서 검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검사에 대한 설명도 촬영 전 차근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신장내과
박경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분들에게 무척 친절하시고 검사 결과에 대해서도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투석 과정에서 모르는 부분이나 막연한 두려움과 상실감에 불안해할 때, 친절하게 치료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투석 시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환자에게 몸을 기울여 잘 들리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몸도 많이 회복되고 정신적으로도 많은 힘을 얻고 있어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65병동
조혜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급성골수성백혈병이란 병은 저희 가정에 닥친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조혜선 선생님은 독한 항암 약에 지쳐있는 환자에게 늘 친절한 목소리로 약과 증상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본인에게 꼭 이야기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또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자세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늘 친절하고 잘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급의학과
이승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얼마 전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따뜻한 말로 진료를 봐주시고, 결과 설명을 기다리고 있는데 중간중간 증상을 살펴주셨고, 다른 중환자의 처치로 인해 결과 설명이 좀 더 지연될 수 있음을 미리 말씀하며 양해를 구하는 모습에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설과
윤나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료 후 주차장에서 환자가 주저앉아 보호자 혼자 힘으로 환자를 일으킬 수 없어 병원으로 들어가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상황을 들으시고 흔쾌히 도와주었습니다. 환자를 일으켜 세워주었고, 차량에 안전하게 태워주셨습니다. 정말 따뜻하고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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