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스토리

행복지기를 찾아온
아름다운 소식

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환자 중심 원내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한 우리 병원의 숨은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환자경험 우수의사

사진

신장내과
이강욱 교수

‘환자경험 우수의사’로 선정되셨다는 연락을 받고 전혀 뜻밖의 소식이어서 매우 놀랐습니다. 의사는 증상 또는 질환을 중심으로 환자를 대하지 않고 질환을 가진 한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진료하는 환자나 보호자를 저의 가족 중 한 명으로 생각하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본인의 불편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제가 진료하는 환자의 증상이나 질환이 저의 전문분야(신장내과 영역)가 아니더라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충분하게 설명하고 환자의 불편한 증상이나 질환을 우 리 병원의 해당 전문분야에서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달의 직원

사진

973병동
최다희 간호사

영상바로가기 인터뷰 영상 보기

근무하면서 제가 환자분들에게 잘 하고 있는지, 하고 있는 방식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달의 직원에 선정이 되어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 온 것에 대한 격려를 받은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그리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973병동은 정형외과 병동으로 수술 후 보행이 불편해지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검사나 수술 전후 사항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며 걱정과 불안감을 떨치고 최대한 수술 전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사진

공공보건의료과
라정은 사회복지사

영상바로가기 인터뷰 영상 보기

이달의 직원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감사한 마음이 앞섰습니다. 저는 저의 역할을 당연하게 했을 뿐인데 환자와 보호자분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아 보람을 느끼는 한편 책임감도 커졌습니다. 사회사업팀에서는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적 문제, 퇴원계획 문제 등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치료 후 사회복귀 또한 환자분들에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환자분이 저의 가족이라면 퇴원할 때 어떤 도움이 필요하실지를 환자분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상담에 임하겠습니다.

사진
고객서비스팀을 통해 보내주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응급의료센터
원동민 선생님 감사합니다!

암 환자여서 급성 통증으로 응급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원동민 선생님은 차원이 다른 친절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진통제를 맞고도 약 효과가 사라지면 다시 통증이 심해지는데, 보호자도 없이 혼자 온 저를 유심히 살피며 세심하게 관찰해 주셨고, 저에게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환자들에게도 모두 동일하게 간호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원동민 선생님 덕분에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의 좋은 이미지가 저에게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비인후과
지재민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진료를 받다 보면 환자들이 많은 것을 물어보곤 합니다. 지재민 선생님은 그런 상황에서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환자가 잘 몰라서 헤맬 때도 적절하게 조치해 주셔서 환자를 위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
양리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데 양리나 선생님이 해 주시는 재활 치료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치료하는 부분을 잘 알려주시고, 최선을 다해 치료해 주시는 선생님께 매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마음까지 친절하신 양리나 선생님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고객의 소리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55병동
조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퇴원을 앞두고 많은 도움과 배려를 해 주신 조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활기찬 목소리로 환자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바쁘게 뛰어다니면서도 가족을 대하듯 검사가 끝나고 기다리지 않게 먼저와 준비하시고, 검사하러 갈때도 환자 상태에 맞게 침대 흔들리는 것까지도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조선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충남대학교병원을 다시 찾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정형외과
채수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채수혁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환자의 질문에 항상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시고, 심지어 환자들이 아프다고 화를 내어도 한 번도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또한 소독하러 올 때마다 친근하게 웃는 얼굴로 처치해 주셨습니다. 항상 환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채수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사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