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플러스

난임 고민하지 마세요
충남대학교병원 난임클리닉과 함께해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혼인·이혼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초혼 연령은 남자는 33.7세, 여자는 31.3세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임신과 출산시기도 늦어지면서 난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충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난임클리닉은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한 ‘제2차 난임시술 의료기관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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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난임클리닉은 25년 이상의 노하우와 최신 보조생식기술로 인공 수정 및 체외수정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암환자들의 가임력 보존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액검사, 정자·난자 동결보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문난임상담실을 운영하면서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전문적인 난임 상담을 원한다면 ☎042)280-7219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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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 지원

난임부부라면 시술비 지원이 가능하다. 법적 혼인상태이거나 1년 이상 사실혼 관계를 확인 받은 부부(보건소 발급), 부부 중 한명이 대한민국 국적자로 주민등록자인 경우, 부부 모두가 건강보험에 가입된 납부자라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은 체외수정, 인공수정, 비급여 3종에 해당된다. 비급여 3종의 경우 배아동결비는 30만 원 한도 내에서 유산방지제 및 착상보조제는 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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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난자 은행

자기 난자 은행은 여성이 자신의 난자를 보관하는 은행을 말한다. 건강한 난자를 미리 채취하여 냉동 보관하였다가 원하는 시기에 보관된 난자로 임신을 시도할 수 있다. 평균 초혼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임신과 출산이 자연스럽게 늦춰지면서 자기 난자 은행은 원하는 시기에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난자를 냉동을 하기보다 좋은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난자 냉동 연령에 따른 생존아 1명 분만 비율을 확인했을 때, 만 30~34세의 여성이 난자 20개를 냉동할 경우 80% 이상의 높은 확률을 보였지만, 만 41~42세의 여성이 난자 20개를 냉동했을 때는 50% 미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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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난자 은행에 난자 보관이 필요한 경우는 난소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자궁내막증이 있는 경우, 난소기능저하증 및 조기폐경이 우려될 때, 항암치료를 앞둔 경우를 꼽을 수 있다. 최근에는 결혼 전 건강한 난자를 보관하기 위해 찾기도 한다. 남성은 정자 은행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항암치료 및 고환수술을 앞둔 경우 많이 방문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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