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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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VOL.360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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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하고 청렴한 병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

    감사실(정현태 상임감사) 주관으로 9월 25일 임직원과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정하고 청렴한 병원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강희 병원장, 정현태 상임감사를 포함한 고위 보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임직원행동강령 등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임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에게 배부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직원들이 청렴을 일상에서 생활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과 소통·공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충남대학교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9월 21일부터 22일에는 전 직원 및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부패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병원을 향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병원장 추석 청렴서한문을 발송했으며, 9월 25일 오후에는 정현태 상임감사를 강사로 하여 보직자를 대상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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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

    대전지역암센터(이상일 소장/위장관외과 교수)는 10월 20일 ‘제5회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2023년도 다학제 통합진료의 운영 현황과 간암 다학제 진료팀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학제적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조강희 병원장의 축사와 이상일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학제 통합진료 운영 현황(다학제 진료 코디네이터 김소현) ▲간암 다학제적 치료에서 영상의학과의 역할(영상의학과 엄준영 교수) ▲간암의 수술적 치료(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 ▲간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도욱 전임의사) ▲간암의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은혁수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고 이어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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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10월 23일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주도종 본부장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분야별 안전관리자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대표이사 등 경영책임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로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조강희 병원장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병원 각 분야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중대재해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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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CNU 무료클리닉 데이

    공공부문(이석구 공공부원장)은 지난 10월 31일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에서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법률센터·충남대학교 동물병원 및 수의과대학·대전지방변호사협회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CNU 무료클리닉 데이’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CNU 무료클리닉 데이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은 ‘Health Clinic’을 운영했다. 내분비대사내과 임정렬 전문의 외 18명이 참석해 대전·세종·충남 지역주민과 충남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을 제공했으며 대전지역암센터 외 5개 센터가 참석해 유성구 건강지도, 금연홍보 안내자료 배부와 함께 홍보물품 등을 제공했다. 이석구 공공부원장은 “이번 CNU 무료클리닉 데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충남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올바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우리 병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은 8개의 전문센터와 공공보건의료사업실 및 공공보건의료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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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권역호스피스센터(윤석준 센터장 /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 12일 본관 1층 로비와 암센터 2층 로비에서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본관에서는 스토리툰 전시 및 가로세로 낱말퀴즈 등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유형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내원객들의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암센터 2층에서는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호스피스전문기관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 부분들을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말기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이들을 돕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해 응원메시지를 남기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윤석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 철학과 돌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호스피스에 대한 장벽을 낮춰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스피스의 날’은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 동맹(Worldwide Palliative Care Alliance)이 호스피스·완화 의료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한 날이다. 2016년 제정된 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하여 국내에서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호스피스의 날’로 지정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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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대전광역치매센터(오응석 센터장 / 위탁운영)는 10월 13일 대전광역치매센터에서 CNCITY에너지와 치매환자의 주거 안전 및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 콕’ 보급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원 사업은 대전광역시 5개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 가정에 가스타이머 콕 무료 설치 지원을 통해 과열 화재 및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밸브를 잠그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오응석 센터장은 “치매환자 및 가족들이 가정에서 가스 사고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치매 환자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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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청소년완화의료 가족을 위한 온라인 교육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임연정 센터장 /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최근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 개소 3주년을 맞이하여 ‘2023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가족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가족들을 대상으로 돌봄과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환아들이 적절한 돌봄을 받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강희 병원장은 “중증 소아청소년환아와 가족들을 위하여 완화의료 돌봄을 해 온 소아청소년완화 의료센터의 개소 3주년 기념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늘 봄과 같이 따뜻한 진료 및 치료를 통하여 중증질환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라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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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암·희귀질환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참여 신청 접수

    병원학교와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임연정 센터장 / 소아청소년과 교수)·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임한혁 센터장 /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함께하는 ‘2023 소아암·희귀질환 가족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 참여 신청 접수를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 소아암, 희귀질환 아이들이 겨울에 가족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입·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받는 환아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주로 지내는 환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준비된다.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진료받는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1월 1일(수)부터 11월 24일(금) 17시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100가족에게 크리스마스 플라워 볼 만들기 세트가 12월 초에 발송될 예정이다. 임연정 센터장(병원학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소아암·희귀질환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면서 “이번 이벤트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돌봄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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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장애인 국가 건강검진 참여 이벤트 경품 전달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복수경 센터장 / 위탁운영)는 10월 30일 ‘대전광역시 국가 건강검진 참여 이벤트’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마련한 건강검진 참여 경품은 모바일 쿠폰과 건강채움상자로 지역장애인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제작되었다. 복수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장애인분들의 국가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2018년 5월 보건복지부의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건의료인력 및 장애인·가족에 대한 교육, 건강검진·진료·재활 의료서비스 제공 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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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동호회 제20회 대전광역시 종합병원 친선 축구대회 우승

    축구동호회가 지난 15일 대전관저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20회 대전광역시 종합병원 친선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는 유성선병원 주최로 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한국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등 총 7개 종합병원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르고 충남대학교병원과 대전성모병원이 결승전에 맞붙어 충남대학교병원이 1:0(결승골 응급중환자실 남기세)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충남대학교병원 축구동호회 홍성완 회장(공공보건의료정책기획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대회가 개최되지 못했는데 대회 준비를 잘해 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했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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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 심포지엄

    10월 12일 ‘2023년 세종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을 열었다. ‘세종시 보건의료 수요·인프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종시 보건의료 수요와 인프라에 대한 지역사회 진단, 현재와 미래, 향후 연계 협력을 통한 의료복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권계철 병원장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중증응급과 환자이송 등 다양한 분야의 미충족 의료영역에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2년에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완결적 필수보건의료 제공 체계를 견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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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중심 의료문화 향상을 위한 현장 라운딩

    10월 17일 환자경험 평가에 대비하고, 의료의 질 핵심 구성 요소인 환자중심 의료문화 향상을 위해 현장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번 라운딩은‘가치(같이) 들어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권계철 병원장과 이영화 사무국장, 김현정 기획조정실장, 신수희 간호부장, 유미선 약제부장, 김진수 의료질관리실장 등 경영진이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찾아 환자와 의료진 간 의사소통, 치료 과정에 대한 설명과 환자 참여,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등 입원 기간 중 환자들이 경험한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다. 권계철 병원장은 “입원 생활 중 환자 개인이 원하는 바가 얼마나 존중되고, 환자 개인에게 얼마나 필요한 진료가 제공됐는지,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의견이 잘 반영됐는지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진료 전·후 및 병동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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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 심리적 안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간호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등 심리적 안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마음 매듭 풀기’를 개최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현경(오도르 마크라메 대표) 강사의 지도로 ‘나만의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미니 식물걸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그동안 바쁜 업무와 많은 관계 속에서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간담회도 마련돼 심리적 안정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신수희 간호부장은 “‘마음 매듭 풀기’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사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기분 전환을 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간호사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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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건강 토크콘서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양정훈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지난 10월 16일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건강 토크콘서트 ‘딴딴한 우리’를 성료했다고 10월 18일(수) 밝혔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심진화·김원효 부부를 초청, ‘내가 가진 지지체계의 중요성’을 주제로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는 방법 등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했다. 토크콘서트 이후 ‘딴딴한 Q&A’를 마련해 질문이 선정된 시민들에게 심진화·김원효 부부와 기념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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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 위한 ‘건강 타이치’ 프로그램

    외래환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 타이치’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12월 21일까지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10월 5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낙상 예방 관절염 타이치 운동은 체중 이동 원리를 통해 무게중심을 천천히 이동시키는 부드러운 동작으로 신체에 무리를 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뉴질랜드 사고 보상 공사(ACC)에서도 낙상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권장하고 있다. 건강 타이치 운동은 황인옥 외래간호과장이 강사로 나서 매 회당 외래환자 및 지역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실시된다.

언론에 보도된 충남대학교병원

방송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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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TJB 닥터리포트
    주제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
    출연진 가정의학과 서원윤 교수
    방영일자 2023년 10월 22일(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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