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뉴스
CNUH NEWS
2025. 11+12 VOL.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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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2023년) 유방암·간암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으며, 최고 수준의 진료가 이뤄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 동안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받은 입원 1회 이상 발생한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139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82기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94.03점으로 전체 평균 88.13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3.75점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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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 최고 S등급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응급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기여한 의료기관에 대하여 지난 6월부터 8월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응급의료센터는 지속적인 인력 확보를 통해 진료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함으로써 권역 내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했으며 KTAS에서 3등급 이상의 환자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며 중증응급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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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방문
국군대전병원 이국종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충남대학교병원과 국군대전병원 간 상호 교류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상호간에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관 소개와 간담회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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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9월 18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송하중 이사장/이하 사학연금)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이 사학연금과 협력을 토대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했다. 또한 사학연금은 협약과 동시에 환아 의료비 1천만 원을 병원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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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 킥오프 미팅
의생명연구원이 8월 26일 ‘2025년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 이번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서 관계자 및 연구진 등이 참석해 지역의료 연구 생태계 강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개회식에서 조강희 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민구 대전광역시 반도체바이오산업과장의 축사에 이어 박정수 의생명연구원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총괄 사업 개요와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PRIME 지원센터 구축과 산·학·연·병 협력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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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충북광역본부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 전해
KT충남/충북광역본부(이창호 본부장)는 9월 29일 추석을 맞아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임연정 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를 통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KT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로 직접 준비한 선물세트를 오랜 시간 환아의 곁을 지키며 돌보고 있는 보호자들에게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창호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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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주요 보직자 임명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과 진료처장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 우선 9월 1일자로 충남대학교병원 박재형 공공부원장(심장내과 교수)을 제4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병원장, 9월 3일자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를 진료처장에 각각 임명했다. 신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박재형 병원장은 1997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2005년 3월부터 심장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진료처장에 임명된 김유미 교수는 2007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세종분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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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적자원관리 부문과 인적자원개발 부문을 종합평가하여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인증 심사에서 그동안 중점적으로 진행해 온 ▲역량모델 계획 수립 및 운영 ▲인사평가 제도의 정립 ▲인재 육성 계획 수립 ▲HRM과 HRD 연계를 통한 인적자원관리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를 통한 새로운 교육방식 및 교수기법 도입 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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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지킴이병원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9월 10일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5년 새싹지킴이병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아동권리보장원장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전시 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한 학대피해아동 신속 진료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사례는 학대 피해 아동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광역과 지역 새싹지킴이병원 간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대전 지역 아동학대 대응체계 실효성을 높인 점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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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주간행사
적정진료관리실(임한혁 실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이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환자안전은 병원 내 모든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지켜야 할 핵심 가치임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병원 현장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2025년 환자안전주간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투여오류 제로, 기본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환자안전에 대한 다짐을 적어보는 ‘다짐의 나무’ 캠페인, 투여오류 예방과 근접오류 보고 독려를 주제로 한 ‘4컷 만화·사행시 공모전’이 진행돼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로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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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바로알기 캠페인
진료부문(강성욱 진료부원장/류마티스내과 교수)이 의무기록팀 주관으로 9월 11일 ‘개인정보 바로알기 캠페인’을 열었다. 참여자들은 ▲개인정보의 개념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업무 시 개인정보보호 요령 ▲병원의 주요 개인정보 처리현황 등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안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본원에서 처리하고 있는 개인정보 현황을 배우고 기념품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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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전문 진료 및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정혜선 센터장/신경과 교수)가 9월 2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속한 심뇌혈관질환 환자 전문 진료와 지역사회 내 효율적인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를 통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전문 진료 역량과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지역사회 연계 시스템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개선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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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주관기관 선정
9월 5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에서 추진하는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신규지원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미팅을 열었다. 본 사업은 임무중심 R&D 과제로서, 만성신질환(Chronic Kidney Disease, CKD) 환자의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웨어러블과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총 4.5년간(총 사업비 최대 127.5억원) 추진되며, XAI-LLM 기반 ‘Multimodal 3D Vital Node’ 개발을 핵심으로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만성신질환의 조기 인지와 급성 악화 감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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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협력센터 회송 바로알기 캠페인
진료협력센터(강선형 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회송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지역 병·의원으로 안전하게 회송될 수 있도록 회송 절차를 알리고, 회송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진료협력센터는 회송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자세하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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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전·세종·충청권역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공동 심포지엄
9월 19일 대전(충남대학교병원), 세종(세종충남대학교병원), 충남(단국대학교병원), 충북(충북대학교병원) 광역 새싹지킴이병원과 공동으로 ‘제2회 대전·세종·충청권역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 주제는 ‘학대의 경계에 선 아이들’로, 아동학대 판단이 모호한 사례나 성학대와 같이 대응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사례에 대해 법적·의료적·사회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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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임산부의 날’기념행사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강병헌 센터장/산부인과 교수)가 9월 29일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병원을 방문하는 임산부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환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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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청소년질환 연수강좌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장미영 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는 9월 7일 ‘2025년 충남대학교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청소년질환 연수강좌’를 열었다. 이번 연수강좌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폭넓게 참여했다. 사전등록자만 약 450여 명에 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각 강좌에서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최신 의학 지식과 임상경험이 활발히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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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호스피스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 증례발표
권역별호스피스센터(윤석준 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가 ‘2025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증례발표’를 열어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호스피스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신승환 교수는 ‘나와 너의 죽음’ 특강을 통해 죽음을 성찰과 돌봄의 기회로 바라보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김샛별 간호사는 소아청소년완화의료 사례를 바탕으로 소통과 동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근수 의료사회복지사는 입원형호스피스전문기관의 운영 현황을 소개하며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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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위한 시민건강 아카데미
공공부문(박재형 공공부원장 / 심장내과 교수)이 9월 15일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제6차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위한 시민건강 아카데미’를 열었다. ‘대장암의 달’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건강강좌는 대장항문외과 양인준 교수가 ‘대장암, 예방부터 진단, 치료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022년 대전지역 암발생률 3위인 대장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대장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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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 날 기념시민 건강강좌
공공부문은 9월 17일 ‘암보다 두려운 치매: 혈액진단과 표적치료 본격화’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열었다.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건강강좌에서 신경과 이애영 교수가 혈액을 이용한 치매 조기진단 및 아밀로이드 항체활용 치매 표적치료를 소개하며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치매 진단 및 신약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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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 페스타
9월 12일 공공보건의료 사업 및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보건의료 페스타’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병원이 주관했으며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주축으로 총 14개의 센터와 ▲대덕구보건소 ▲유성구보건소 ▲대전둔산소방서 ▲대전유성소방서 4개의 유관기관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체험활동 및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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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행사
8월 21일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임직원들이 환자들과 아픔을 나누고, 하절기 지역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매년 2차례 이상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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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공공보건의료의 날 행사
공공부문이 8월 14일 위탁운영 중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양신승 병원장/재활의학과 교수)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공공보건의료의 날’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삶에 필요한 정보를 배우고 기념품을 받아 갔다. 특히 충남대학교병원의 소아·청소년 관련 공공사업 부서가 힘을 합쳐 환자군 특성을 고려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며 병원 문턱을 넘어 아이들 곁으로 찾아간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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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의사직 응급의료종사자 교육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이경노 센터장/산부인과 교수)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2025년 취약지역 의사직 응급의료종사자 제1차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분야 의료 취약지역에서 근무 중인 의사직 응급의료 종사자 총 120명을 대상으로, 차수별 40명씩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역, 연령, 임상경력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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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 교원 임상연수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가 8월 22일 ‘2025년도 간호대학 교원 임상연수’를 열었다. 이날 교육은 인근 대학 간호학과 교수 6인이 참여한 가운데 ‘임상에서의 감염관리와 시뮬레이션 센터 활용 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임상에서의 감염관리는 환자안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로 이번 과정 에서는 다제내성균 감염관리에 대한 총론과 실제 임상에서의 감염관리 과정인 손위생, 개인보호구 착탈의, PAPR 작동법 및 착탈의 실습, 레벨D 착탈의 실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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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병원간호사회 임원 견학프로그램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가 최근 간호사의 임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참여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 병원간호사회 임원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 병원간호사회 임원 14인이 참여한 가운데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의 고기능 시뮬레이터와 장비를 활용한 간호사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다양한 교육시설과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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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공공부문이 ‘제7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8월 22일 열었다.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우수 서포터즈 표창장과 수료증을 수여한 후 활동 영상 상영과 단체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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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대응역량 자가 진단 캠페인
8월 28일 광역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서 임직원의 아동학대 인식 제고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아동학대 대응 역량 자가 진단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아동학대 의심 상황을 가정한 후 본인의 대응 행동을 점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모바일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유형을 확인했고, ‘아동학대 대응 가이드’를 통해 의료인용 아동학대 선별도구(FIND) 활용 방법, 112 신고 절차, 아동보호위원회 의뢰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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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
대전지역암센터(이상일 소장/위장관외과 교수)는 9월 13일 대전·세종·충남지역 국가암검진기관을 대상으로 ‘내시경 세척 소독교육’을 열었다. 이날 열린 교육은 부적절한 내시경 소독으로 인한 감염 위험을 줄이고 표준화된 관리 지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담당자들의 실무 지식과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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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공공후견인 간담회 및 교육
대전광역치매센터(오응석 센터장 / 신경과 교수)가 치매공공후견인(후보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8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공공후견 광역지원단으로서 현재 활동 중인 10명의 후견인 및 후견인 후보자 7명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후견인 활동 중 현장의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후견인(후보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 특강을 진행하고 후견인 활동에 꼭 필요한 주제로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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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간담회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복수경 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는 8월 1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주관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대전광역시,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 사업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체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역할,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사업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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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전광역시 치매인식도 조사 결과
대전광역치매센터(오응석 센터장/신경과 교수)가 치매인식조사 결과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치매관리사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 대전광역시 치매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최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통계청 기준 성별·연령·거주지 비율과 유사한 대전시민 1,000명을 대면조사로 진행했다. 치매 관련 인식 영역에서 대전광역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100점 만점)은 전 연령에서는 암(83.53점), 치매(78.52점) 순으로 나타났으나, 50대 이상 집단에서 두려운 질환 1위는 치매(82.49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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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박재형 병원장 취임식
9월 16일 충남대학교병원 조강희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박재형 병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박재형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와 호흡하고 공공의료 최전선에서 역할 강화, 행정수도 유일한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의 책무 강화,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병원, 직원이 안전하고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제4대 박재형 병원장의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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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8월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 평균 점수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유방암은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입원 1회 이상 발생한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94.13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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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지털헬스케어 제품 사업화 통합지원 사업 최종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디지털헬스케어 제품 사업화 통합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스마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세부 분류로 수출입 무역통계시스템 구축을 통한 산업 정책 및 민간 활용을 지원함과 동시에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의 임상시험 및 고도화 실증을 통해 해외 인증 획득 추진 등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서울대학교병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창원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사업 규모는 향후 5년간 약 26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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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생명나눔 주간 캠페인
9월 8일과 9일, 이틀간 ‘2025년 생명나눔 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 주간은 고귀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올바른 장기기증 정보 전달을 위해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둘째 주에 운영되며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국 42개 의료기관과 10개 공공기관, 125개 지자체 등 모두 177개 기관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내원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 및 조직기증 안내와 상담, 생명나눔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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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지킴이병원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9월 10일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5년 새싹지킴이병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7개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을 지원하는 의료지원 및 협력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 사례는 전국 약 400개 광역 및 지역 새싹지킴이병원과 유관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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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타입 심전도 측정기기 설치
본관 2층 심뇌혈관센터에 키오스크 타입의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인 ‘하티브 K30’을 설치해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세종시에서 공모한 ‘AI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에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뷰노, ㈜딥메디, ㈜디씨에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용역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2차년도 추진사업이다. 심뇌혈관센터에 설치된 하티브 K30은 환자나 병원 내원객이 손쉽고 자유롭게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이다.

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언론에 보도된 충남대학교병원
방송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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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TJB 메디컬 플러스 주제 치과 임플란트 출연진 치과 김수호 교수 방영일자 2025년 9월 4일(목) 오후 6시 20분 -
프로그램 TJB 메디컬 플러스 주제 안구건조증 출연진 안과 전유영 교수 방영일자 2025년 9월 7일(일) 오후 8시 -
프로그램 TJB 메디컬 플러스 주제 안검하수 출연진 성형외과 송승한 교수 방영일자 2025년 10월 2일(목) 오후 6시 20분 -
프로그램 TJB 메디컬 플러스 주제 기흉 출연진 심장혈관흉부외과 한성준 교수 방영일자 2025년 10월 5일(일) 오후 8시
신문 보도

수술용 스테이플러로
장영실상 수상





단일공 종격동 종양
절제술 성공

국제학술지 게재

우수 논문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