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 월
CNUH와 함께
손 잡고 가는 길
고인의 마지막을
더욱 품격 있게, 더욱 아름답게
새 단장한 장례식장 한눈에 보기
장례식장이 1월 1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한층 고급스러워진 건물 외관부터 편의성을 높인 진입로, 쾌적한 실내 환경까지. 고인의 마지막을 더욱 품격 있게,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새 시설을 한 바퀴 돌아보자.
개선된 진입로와 눈에 띄는 건물명
건물 정면이 주차장 방향에 위치해 있어, 이용객이 건물을 인지하는 데 불편했던 기존 장례식장.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서 출입구 위치를 진입도로 방향으로 옮겼다.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건물명은 출입구 상단에 설치했다.
기존에 없던 쾌적한 야외공간
장애인 주차장의 위치는 입구 옆쪽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주차장과 로비와의 동선이 한층 간결하게 정리됐고 오가는 이용객들의 불편함도 줄었다. 건물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따뜻한 느낌의 마감재를 사용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외관과 함께 기존에 없던 개비온 담장과 벤치는 쾌적한 야외 휴게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한층 더 친절해진 분향실과 각종 편의시설
현재 VIP 분향실을 포함해 총 10개의 분향실을 운영 중(지상1층, 지하2층 연면적 3,974㎡ 규모)이다. 새롭게 단장한 분향실은 이전보다 더욱 친절해졌다. 각 분향실마다 고인의 영정이 담긴 LED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고, 각층에는 LED TV가 있어 처음 방문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한층 더 커진 분향실과 조문객실은 유족들이 편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품격 있는 추모 분위기 조성
365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낙후돼 있던 장례식장 내 냉·난방 시설을 재정비했다. 또한 고급 마감재, 감각 있는 인테리어를 통해 고인에 대한 품격 있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최상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적인 조리환경과 고효율 최신 장비를 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