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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편지
자료제공 세종의원
세종의원, 기부 실천으로
‘착한일터’ 됐어요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이하 세종의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 ‘착한일터’ 현판을 받았다.
세종의원은 최근 세종시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연합모금 활동에 참여, 12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 된 기부금은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사업, 청소년 진로비전 형성사업 등 저소득가정 지원 및 읍면동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연합모금 활동에 참여한 세종의원은 ‘착한일터’로 지정 되었으며, 5월 29일 세종의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세종의원에 현판을 전달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세종의원은 이번 연합모금 활동을 시작으로 ‘착한병원, 나눔으로 함께하는 세종의원’으로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계획하고 있다. 세종의원 내에도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해 기부를 이어나간다.
세종의원은 올해 3월부터 전문의 5명(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외과, 가정의학과)을 세종의원에 배치,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세 이하 아동에 대한 진료 및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센터와의 진료협약으로 중증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센터로 이송해 치료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