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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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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7

  • 충남대학교병원 직장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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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0일 직장어린이집 ‘아이행복지기’ 개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덕성 충남대학교총장, 송민호 병원장, 권용애 대전 중구 가정복지과장, 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장, 오명주 충남대학교의과대학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직장어린이집 ‘아이행복지기’는 직원들이 어린 자녀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고, 충분히 사랑받으며 자라날 수 있도록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지상 2층, 지하 1층 건축면적 408㎡, 연면적 896㎡ 규모로, 2016년 10월 착공하여 2017년 5월 4일 준공하였고 5월 26일 최종 인가를 받아 건립했다. 현재 70명 정원에 47명의 아이들이 입소해 보살핌을 받고 있다. 원장 1명, 보육교사 13명 등 총 16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보육수요에 따라 24시간 운영 및 직원 증원을 검토 중이다.

    직장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긴 한 직원은 “병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라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어 좋다”며, “바로 병원 옆에 위치해 더 안심이 되고, 입소비 외에는 별도 교육비가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송민호 원장은 “아이 키우기가 어려운 요즘, 조금이나마 일·가정 양립 지원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 및 직장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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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귀질환 함께 극복해요! 봉사동아리 ‘회전목마’ 보건복지부장관상
    ‘희귀질환관리법’ 시행,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 확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봉사동아리 ‘회전목마’
    보건복지부장관상

    희귀질환으로 인한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희귀질환관리법’이 시행된 이후, 정부는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희귀질환 극복의 날’(5월 23일) 행사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충남대학교병원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지역거점센터와 함께 활동해 온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봉사동아리 ‘회전목마’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987년 봉사동아리로 처음 결성된 ‘회전목마’는 미래 의사가 될 뜻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희귀질환센터 개소 이후부터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캠프, 송년의 밤 등의 연례행사에 참여, 1대1 멘토링 자원봉사를 통해 희귀질환 가족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희귀질환자 산정특례 진단항목 66종으로 확대
    일부의 희귀질환 확진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신청을 하면 산정특례제도를 통해 본인부담률을 10% 경감 받을 수 있다. 2016년부터는 전국 14개 상급요양병원을 극희귀질환 진단기관(충청권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유일)으로 지정, 절차에 따라 극희귀질환이나 상세불명의 희귀질환을 등록해 혜택을 받도록 해왔으며 2017년 6월 1일부터는 극희귀질환 산정특례 진단항목 66종으로 확대되었다. (질병관리본부 희귀질환헬프라인 helpline.ni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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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
    충남대학교병원은 2006년 7월부터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질병관리본부)받아 희귀질환 특수클리닉을 비롯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홍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사 등을 운영하며 희귀질환 극복과 공감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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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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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렴 2차 적정성 평가’ 결과, 2년 연속 전체 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으로,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알려진 폐렴구균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폐렴 치료에는 원인균에 맞는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평가는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56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제7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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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결과 지난 6차 평가에 이어 1등급을 받았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은 수술 시 환자의 피부, 점막 등에 존재하는 세균 및 오염물질, 의료진에 의한 오염, 기타 수술 환경 요인 등으로 수술 부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은 감염 예방의 효과도 얻지 못하며, 항생제의 내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를 위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768개 의료기관에서 만 18세 이상, 입원환자 진료 94,551건을 대상으로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 제1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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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8일 오후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제1회 충남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송민호 원장, 이광정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팀장, 송은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팀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된 충남대학교병원의 활동 및 의약품 이상반응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회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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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1일 암센터 2층 의행홀(박종윤·전지민홀)에서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회(회장 유병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건립 현황 소개와 재활센터 투어 등 병원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명예교수회의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회는 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동양철학 학술지 ‘유학연구’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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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연구팀(공동연구자 : 한마음정신병원 김갑중 원장, 동아의대 박주성 교수)이 5월 30일 한국연구재단등재 철학학술지인 <유학연구> 제39집에 동양철학과 현대의학의 융합적 관점의 의철학(醫哲學) 학술논문(‘행동조절에 대한 성리학과 뇌 과학 이론의 현상학적 상통성과 의학적 함의: 퇴계 심학(心學)을 중심으로’)을 발표했다. 김종성 교수는 경북 안동 ‘내앞마을’ 청계(靑溪, 1500~1580)의 16대손이자 퇴계(退溪, 1501~1570)의 16대손이며 지금까지 25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학술논문으로는 알코올 분야에 100여 편, 가정의학 분야에 40여 편을 발표하였고, 퇴계사상과 관련한 학술논문으로는 5편을 발표하였다.

  • 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제17대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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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가 지난 5월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손민균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후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장, 심뇌재활센터장,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권역의료재활센터장을 지낸 후, 현 충남대학교병원 진료처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대한뇌신경재활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손민균 교수는 “전기생리검사의 표준화, 새로운 검사 방법의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해 중추 및 말초 신경계 질환과 근육 질환 환자의 진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형외과 김영모·주용범 교수
    대한슬관절학회 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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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외과 김영모·주용범 교수가 지난 5월 12일 ~ 1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대한슬관절학회 제 3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 골기시부 파열의 치료를 위한 최적의 봉합부위’를 찾기 위한 생역학적 연구로 돼지의 반월상 연골판을 대상으로 실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다. 김영모·주용범 교수는 “내측 반월상 연골판 기시부 손상은 서양인보다 좌식 생활을 하는 한국인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연구결과를 임상에 적용하여 치료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감염관리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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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월)부터 6월 23일(금)까지 제10회 감염관리주간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전 직원의 감염관리 예방활동 참여를 통해 환자가 안전한 병원 환경을 구축하고 바람직한 감염관리활동의 정착을 목적으로 매년 1주일을 감염관리주간으로 지정, 시행하는 것이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기침에티켓, 표준주의, 감염예방’을 주제로 한 직원들의 포스터·사진 공모전,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릴레이 동영상 및 플레시 몹 홍보, 글리터버그(손 세정 검사기)를 이용한 손씻기, 행사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 치매센터,
    관평도서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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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센터는 5월 17일, 24일, 26일 관평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대전석봉초등학교, 대전대문중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각각 지정했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사업은 치매정보 또는 관련지식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했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사업이다. 해당 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운동법으로 구성된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파트너로 가입하게 된다.

  • 치매센터 2017 치매관리사업 담당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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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센터는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수행을 위하여 ‘2017 치매관리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6월 23일 BMK컨벤션 4층 토파즈홀에서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을 담당하는 5개구 보건소, 노인복지관, 인지활동형 프로그램 제공기관 등 50여개 기관, 100여 명의 실무자가 참석 ▲치매환자 가족교육‘헤아림’강사 양성 교육 ▲국가치매관리사업 및 지역사회 인지재활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 스마트폰 시대 추억사진 남기기 촬영기법 특강 등을 진행했다. 사진

방송에 소개된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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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B 메디컬플러스

    일시 2017. 6. 1.(목) 오후 6시 5분
    출연진 심장내과 진선아 교수
    주제 심부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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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B메디컬플러스

    일시 2017. 6. 22.(목) 오후 6시 5분
    출연진 정형외과 강찬 교수
    주제 스포츠손상 및 골절

신문에 소개된 충남대학교병원

디트뉴스 外 충남대병원 손민균 교수,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이사장 선출
중도일보 外 충남대병원 ‘항생제 사용 안전한 병원’
대전일보 外 충남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 개최
연합뉴스 外 첫 돌 맞은 쌍둥이의 ‘뜻깊은 기부금 200만원’
충청투데이 外 러스흉부외과 의원 유정환 원장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데일리메디 外 의대교수, 동양철학 학술지 논문 게재
충청투데이 外 충남대병원 김영모·주용범 교수
슬관절 분야 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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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까맣게 모르는 ‘두경부암’, ‘얼굴부위암’ 6년새 28%늘어
아시아경제 外 국립대병원 경영실적, 서울대·전남대병원 A등급
중도일보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의료계
“사회·경제적 안정이 우선”
한국일보 행정수도 거점병원으로 거듭나는 충남대병원
굿모닝충청 外 충남대병원 “가족의 건강, 작은 관심에서 시작”
대전일보 外 충남대병원 ‘병문안시간 지정제도’ 시행
뉴스1 外 충남대병원,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회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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