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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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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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학술지 게재

    마취통증의학과·흉부외과 연구팀

    마취통증의학과 홍부휘, 오차현 교수와 흉부외과 강민웅, 정유영 교수의 공동연구논문이 최근 마취통증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Anesthesia(IF: 9.375, 마취과학 분야 상위 10% 저널)』에 게재됐다. 이번 게재된 논문은 『흉강경 폐절제술에서 갈비가로구멍 신경차단술과 방척추 신경차단술 비교: 무작위 비열등성 연구(Comparison between costotransverse foramen block and thoracic paravertebral block for VATS pulmonary resection: A randomized noninferiority trial)』를 주제로 기존의 ‘표준적 중재술인 방척추 신경차단술’과 비교하여 ‘갈비가로구멍 신경차단술’이 흉강경 폐절제술에서 비열등한 수준의 통증 조절 효과를 나타냄을 증명했다. 갈비가로구멍 신경차단술은 난도가 상대적으로 쉽고 시술 시 해부학적 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수술에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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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병원약사회 공로상 및 병원약사상 수상

    약제부 박혜순 부장·최순옥 조제팀장

    약제부는 지난 18일 ‘한국병원약사회 대전·충청지부 총회 및 춘계학술세미나’에서 박혜순 약제부장이 공로상을 최순옥 조제팀장이 병원약사상을 받았다. 박혜순 부장은 병원약사의 지위 향상과 병원약학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아울러 한국병원약사회 대전·충청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지부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최순옥 팀장은 병원약제 업무 개선 및 병원약사 직능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대전·충청지부 발전과 병원약사회의 명예를 높이는 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병원약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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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시술 성공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동일 교수

    지난 5월 22일 국내 최초로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세침흡인술과 폐냉동생검의 병합 시술을 성공’했다. 이번 시술 성공을 통해 많은 양의 조직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여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데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폐암의 확진과 병기 조직 검사 중에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세침흡인술’과 ‘폐냉동생검’ 두 가지가 있다.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세침흡인술은 전신마취가 필요 없는 비교적 안전한 검사이지만 얻어지는 조직의 양이 적고 세침흡인술의 특성상 정확한 세포 구조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폐냉동생검은 기관지내시경과 특수 냉동 프로브를 이용하여 병변을 급속 냉각한 후 조직을 얻는 방법으로 세포 구조가 보전된 큰 검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이를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세침흡인술과 함께 시행하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세포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큰 검체를 얻을 수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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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2023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기념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분산형 임상시험: 도전과 기회(DCT, Decentralised Clinical Trials : challenger and opportunities)’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개발자 등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김성민 교수는 2021년 11월부터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전담 생활치료센터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돼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력 및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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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 연구팀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 1저자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상연 교수·판교서울이비인후과 전형원 원장)의 연구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Pediatric Otorhinolaryngology(국제 소아이비인후과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김봉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원인을 모르는 신생아 난청에서 선천성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난청을 감별해 내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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