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스토리
행복지기를 찾아온
아름다운 소식
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환자 중심 원내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한 우리 병원의 숨은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신투석실
장정화 간호사
처음 ‘이달의 직원’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제 행동이나 말을 좋게 봐주시고 칭찬해 주신 거 같아 부끄럽기도 하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말과 행동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평소 환자나 보호자분들 대할 때, 저도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에 자주 다니다 보니 환자분이나 보호자분들이 느끼는 절망감이나 불안이 무엇인지 보다 잘 공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환자분과 보호자분들이 조금이나마 안도 하실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폐기능검사실
김지수 임상병리사
정말 뜻밖이었지만, ‘이달의 직원’에 선정돼 그동안 제가 했던 일을 칭찬받는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검사하시는 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더 건네려고 노력합니다. 이달의 직원으로 선정해 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저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는 나을 수 있다는 용기와 보호자분들에게는 내 가족이 이제 아프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정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객서비스팀을 통해 보내주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산부인과
이민아 교수님 감사합니다!
●
이민아 교수님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케어로 큰 희망과 힐링을 받고 나온 것 같아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이민아 교수님은 환자의 진통상태를 바로 확인하시고 입원 후 응급 분만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생명을 맞이하는 첫 순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산모와 아이를 위하여 헌신하는 분들에게 항상 꽃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지역암센터
양다히 선생님
감사합니다!
●
유방암 수술 후 치료받는 환자입니다. 제가 병원에 방문할 때마다 양다히 선생님은 늘 밝은 모습으로 차근차근 설명을 잘 해주셔서 선생님의 환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졌습니다. 항상 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환자를 배려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선생님 같은 분들이 병원에 오래오래 있어서 환자들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사회사업팀
라정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
환자와 보호자의 어렵고 답답한 마음을 헤아려 친절하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은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하는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송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접수를 하며 처음 온 환자들에게는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진료 시 질문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진료 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셨습니다. 모든 환자에게 진심을 다해 응대해 주시고 설명해 주신 전송이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형외과
이승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
환자가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두려움을 덜어주셔서 무사히 수술받고 회복을 잘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환자를 봐주신 이승호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