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따뜻한 손길, 깊은 감사

고객서비스팀을 통해 전해온 따뜻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따뜻한 진료로 치유된 응원의 순간, 서로에게 힘과 응원이 되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합니다. 사진

피부과 이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백반증 때문에 만나게 된 피부과 이영 교수님.
언제 만나도 늘 다정하게 웃으시며 감싸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이영 교수님.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백반증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늘 감추어야만 하는 상처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꼭 나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교수님 만나는 날만을 기다립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타 병원에서 이상소견을 받고 두려움에 충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진료실에서 뵌 심승철 교수님의 편안한 진료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교수님만 신뢰하고 가야겠다’라는 든든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진료 후 새해 인사까지 해주셔서 교수님의 따뜻함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환자의 마음마저 치유하시는 교수님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진료협력센터 이주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급하게 2월 15일 진료 예약 변경을 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원하는 일정에는 예약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시면서 예약 취소로 자리가 생기면 연락을 주시겠다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포기하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바로 취소 자리가 생겼다면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빠르게 진료를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충남대학교병원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었습니다. 너무나 응대를 잘해주신 직원분께 꼭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외래간호과 김현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든 병원에서 수술이 어렵고 진료도 내년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 와중에 부인과 김현애 선생님께서 연락도 잘 받아주시고 관련 서류까지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산과, 부인과 모든 의사선생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진료와 수술까지 최대한 빠르게 잡아주시고, 수술도 잘 끝나서 좋은 결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65병동 고다솜 선생님 감사합니다!

최근 백혈병이 재발하여 입원 치료를 받게 된 아버지를 따라 병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다솜 선생님은 항상 환자와 보호자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섬세하게 환자의 상태나 투약을 신경 써주셔서 너무 마음이 평안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몸 상태가 많이 쇠약해지시고 정신도 또렷하지 못하신 상태인데, 제가 자리를 비울 때면 고다솜 선생님께서 아버지를 돌봐주셔서 너무 감동하였습니다. 늘 친절하게 대해주신 고다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171병동 김민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입원하는 동안 환자를 잘 간호해 주셨습니다. 환자 처치 시에도 꼼꼼하고 침착하게 돌봐주셨고, 입원하는 동안 모든 처치를 잘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4병동 송하빈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의 입원 기간에 너무 친절한 간호를 해 주셨습니다. 임종할 때도 유가족을 위로해 주시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잘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