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 위에
내리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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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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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에세이
하늘에서 내린 눈이 포근히 세상을 덮듯,
아이의 마음에도 천천히 믿음이 쌓여 갑니다.
따뜻한 품 안에서 자라난 신뢰는
자신을 향한 작은 용기로 이어지고,
그 용기는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 됩니다.
새해의 시작점에서
다시 한번 신뢰와 자율이 만들어 내는 힘을 되새깁니다.
나를 믿어주는 마음
스스로 나아가는 힘
2026년 <행복지기> 첫 번째 호에서는
인생의 첫걸음인 영·유아기에 대해 다룹니다.
가만 보면, 새해의 문을 여는 1월과 2월은
인생의 기초를 다지는 영·유아기와 참 많이 닮아있지 않나요?
발달심리학자 에릭 에릭슨은 영·유아기를 통해 우리가 평생 가져갈 두 가지 소중한 자산인 ‘신뢰’와 ‘자율성’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세상을 처음 만난 영아는 양육자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세상은 안전하고 믿을 만한 곳이구나’라는 신뢰를 배우고 걸음마를 시작한 유아는 서툰 몸짓으로 무언가를 스스로 해내며 자율성을 키워나갑니다.
대근육 운동 발달
목 가누기, 앉기, 걷기 등 큰 근육을 사용하는 움직임으로,
신체 균형과 전반적인 운동 능력의 기초가 됩니다.
소근육 운동 발달
손가락과 손목을 사용해 잡고, 집고, 조작하는 능력으로,
놀이와 그리기 등 일상생활 활동과 연결됩니다.
인지 발달
사물과 상황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학습과 사고 발달의 기반이 됩니다.
언어 발달
소리와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으로, 원활한
의사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회성 발달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며 감정을 나누고 규칙을 배우는
과정으로, 또래 관계와 정서 발달과 밀접합니다.
자조 능력 발달
먹기, 옷 입기, 정리하기 등 스스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으로, 자립심 형성의 출발점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