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작은 생명의 든든한 수호자,
신생아중환자실

작고 연약한 생명을 품은 신생아중환자실은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고위험 신생아들을 위한 치료 공간이자, 삶을 시작하는 안전한 첫 안식처입니다. 조금 이르게 세상과 마주했거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아기들은 신생아 전문 의료진의 24시간 헌신 속에서 보호자의 품으로 건강하게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작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치열하고도 따뜻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사진
 
전문 의료진의 헌신

신생아중환자실(신지혜 실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소아동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세종·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고위험 신생아 치료 전문 기관이다. 미숙아와 중증 질환이 있는 고위험 신생아를 위해 최첨단 의료 장비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신생아 전문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며, 소아외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이비인후과, 소아정형외과 등 유관 진료과 와 긴밀한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국제적 수준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24시간 안전한 치료 환경

신생아중환자실에는 신생아 세부 전문의 3명, 전담 전문의 3명과 신생아 전담간호사 7명을 포함한 70여 명의 간호 인력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24시간 365일 아기 곁을 지키고 있다. 3개의 격리실을 포함한 총 34병상을 운영하며, 감염관리와 안전한 치료 환경 조성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해 의료의 질과 안전성,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사진
가족 중심 따뜻한 돌봄

신생아중환자실은 의료의 질뿐만 아니라 부모의 신뢰와 만족도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2024년부터는 가족 중심 돌봄을 도입해 전문 의료진과 함께 1차 양육자인 부모가 돌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모와 아기의 정서적·신체적 친밀감을 높여 애착 형성을 돕고, 부모가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

사진
신생아중환자실에
도착한 칭찬 사연
1
소아청소년과
강미현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작게 태어나 모든 것이 걱정되고 불안한 상황에서 차분하고 따뜻하게 보호자를 대해주시고, 모든 것이 걱정인 보호자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바쁘실 텐데도 우연히 마주치면, 하나하나 대답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NICU에서 백일을 맞이하게 되는 동안 저희 아이를 보살펴주시고, 키워주신 모든 의료진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이가 건강하게 잘 커서 퇴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과 안주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출생 후 호흡 문제로 NICU에 입원한 시간은 걱정과 죄책감 속에서 힘든 날들이었지만, 짧은 면회와 캥거루 케어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퇴원이 미뤄지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황에서 안주영 선생님의 따뜻한 말과 세심한 설명, “아기는 엄마를 알고 있다.”라는 말씀은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밤낮없이 아이를 돌봐주신 모든 NICU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배은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생후 23일 된 아이가 갑작스러운 고열로 응급실을 통하여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하였는데, 환아를 엄마같이 따뜻한 손길과 목소리로 달래주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글로나마 전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