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갤러리
직원 사진 공모전 작품

따로, 또 같이 ‘찰칵!’
딱 이맘때 였나봐요. 지난해 저희 간호부 야유회로 청남대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부서원들 모두 함께였죠.
“멀리서 찍으면 포즈를 크게 하셔야 해요~”
제가 부서의 막내인 만큼 종종거리며 팀장님, 과장님 포즈랑 위치를 잡아드렸더니
쑥스러움 없이 카메라 앞에서 환하게 웃어주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올해도 곧 야유회를 가는데요, 이렇게 함께 바람도 쐬고,
색다른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면
일 말고도 다른 연결고리가 생기더라고요. 올해도 간호부 행복 가득입니다!
간호부 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