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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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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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6

  •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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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률 중 4위를 차지하며, 식생활의 서구화 및 인구 노령화 등으로 수술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5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원발성 대장암(대장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으로 수술한 252개 기관의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각 평가지표를 취합한 종합점수를 산출해 의료기관을 5등급으로 구분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구조, 검사 및 교육, 수술, 보조요법 지표 모두 전체 평균 보다 우수한 평가로 최우수 수준인 1등급을 받았다.

  •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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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유방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여성 암 발생률 2위로, 매년 증가추세다. 유방암은 유방 상실과 모양 변형에 따른 심리적 고통이 뒤따라 40대 이상 여성은 주기적인 자가 검진과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4차 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유방암(유방에서 최초로 발생한 암)으로 수술을 받은 1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에 보조요법 시행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총 20개 지표에 따라 평가됐다.

  • 유전자검사기관 정확도 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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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의학과 분자세포검사실이 보건복지부의 ‘2017년 유전자검사기관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해 유전자검사기관 신고를 필한 190개 기관, 160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실시, 2007년 이후 10년 연속 ‘매우 우수한 유전자 검사과정 품질관리가 실시되는 기관’임을 인정받고 있다. 평가는 ‘검사실 운영’, ‘분자유전’, ‘세포유전’ 3가지 분야에 대한 현장실사 및 외부정도관리의 점수합산을 통해 이뤄지며 특히 ‘세포유전’ 분야의 유전자검사는 대전과 충청남북도 전체에서 유일하게 충남대학교병원만 시행하고 있다.

  • 대한신장학회 주관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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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신장실이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인공신장실 인증평가에서 우수인증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기관이 혈액투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인증 여부에 따라 투석실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지표로 활용된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이번 인증평가에서 의료진의 자격 및 경력, 환자안전시설, 혈액투석과정, 운영의 윤리성, 의무기록 및 보고 등 5개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대전충청권 투석환자 진료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화이글스와 지정병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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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3일 한화이글스와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지정병원 및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은 한화이글스의 대전 홈경기에 의료진(의사 1명,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1명)과 구급차량을 매 경기 지원하며, 구단은 경기 중 부상선수 발생 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1차 진료를 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 이후 열린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는 충남대학교병원 병원학교 학생 중에서 야구선구의 꿈을 안고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 세이유외과의원(서대전점) 이철주 원장,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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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유외과의원(서대전점) 이철주 원장이 5월 25일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외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철주 원장은 “모교인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의료를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동반하는 지역과 국가의 중심병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었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 외국인환자의 효율적인 의료비 결제를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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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일 KEB하나은행과 외국인환자의 효율적인 의료비 결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해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관광산업은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의료비 결제시스템 또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환자는 현금 소지가 불필요하며 카드 결제 수수료(의료비의 3~4%)를 절감할 수 있는 건 물론, 병원은 잠정적 채무 불이행 위험을 감소시키고 환자별 고유 외화가상계좌번호 부여로 지속적인 환자 관리 및 잔액 재송금 등의 업무가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공공의학회 충청지회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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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학교병원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가 주최하고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과가 후원하는 제23회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심포지엄이 5월 18일 오후 3시 암센터 의행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의료전문가를 위한 ‘CHARGE 증후군*’을 주제로, 용어에 대한 정의와 과별 특징적인 증상과 관리 등을 검토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길홍량 센터장은 "중증도에 따라 오진되거나 진단되지 않을 수 있는 CHARGE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적절한 환자관리와 지역 내 전문가를 위한 교육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CHARGE 증후군_초기 태아 발달기에 발생하여 여러 장기를 침범하는 희귀질환

  • 소아암·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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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4일 소아암과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치료 중인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케스트라 연주, 대중가요 공연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고 아이들의 장기자랑 무대, 풍선아트와 공연 등으로 환우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아울러 소아암 희귀질환 환우 대상 그림공모전 시상식과 전시도 함께 선보였다.

  • 환자 후원을 위한 ‘사랑회’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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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 18일 이틀에 걸쳐 환자 후원을 위한 ‘사랑회’ 바자회를 행정동 건물 앞 로비에서 열었다. 사랑회는 병원 직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2001년 결성한 환자후원 모임으로 자발적인 급여공제와 바자회 등의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치료비와 간병비용, 행려환자에 대한 물품지원 등 창립 이후 현재까지 761명의 환자에게 약 5억 3천 만 원 가량을 지원해왔다.

  • 치매센터, 독거노인 ‘두뇌지킴이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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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센터는 대전광역시 독거노인 돌봄 기본서비스 거점수행기관과 연계하여 『2017 독거노인 두뇌지킴이 사업』을 대전시 5개구 전역으로 확대·적용할 예정이다. 치매센터는 치매고위험군인 독거노인의 치매예방 및 인지건강 증진을 위해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치매예방활동을 위한 ‘2016 독거노인 두뇌지킴이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 치매센터, 2017 치매극복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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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센터와 대전광역시는 5월 13일 오전 8시 30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7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대국민행사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시민 약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에서 희망찾기’를 주제로 치매공감 페스티벌도 펼쳐졌다. 사진

방송에 소개된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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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생로병사의비밀

    일시 2017. 5. 3(수) 오후 10시
    출연진 충남대학교병원 송민호 원장 (내분비대사내과)
    주제 몸이 젊어지는 기술, 안티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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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B메디컬플러스

    일시 2017. 5. 11(목) 오후 6시 5분
    출연진 비뇨기과 양승우 교수
    주제 요로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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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뉴스 건강포커스

    일시 2017. 5. 18(목) 오전 7시 35분
    출연진 신장내과 함영록 교수
    주제 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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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B 닥터리포트

    일시 2017. 5. 21(일) 오후 8시 35분
    출연진 소화기내과 이병석 교수,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
    주제 A형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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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소개된 충남대학교병원

충남일보 外 충남대병원,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중도일보 外 충남대병원 등 충청권 7곳…‘유방암치료 잘하는 병원’
KNS뉴스통신 外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분자세포검사실,
2017년 유전자검사 기관 정확도 평가 A등급
대전일보 外 충남대병원 인공신장실, 대한신장학회 우수인증 획득
뉴스1 外 충남대병원-한화이글스 지정병원 협약
중도일보 外 충남대병원-하나은행 업무협약체결
중도일보 外 세이유외과의원 이철주 원장,
충남대병원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디트뉴스 外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
메디파나뉴스 外 충남대병원, 대전시 독거노인두뇌지킴이 사업 실시
메디컬타임즈 복지부, 6개 병원 진료정보교류업무협약식 개최
중도일보 [새대통령에외친다]지역의료계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현상 해소"
대전일보 外 대전시, 고위험 흡연자 대상 폐암검진 시범사업 실시
국제뉴스 外 영동군, 충남대병원과 간담회 가져
중도일보 外 충남대병원, 환자 후원을 위한 바자회 개최
굿모닝충청 外 충남대병원, 제23회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충청권심포지엄
대전일보 황사·미세먼지가 아토피 부채질…피부염 환자 증가세
대전일보 外 충남대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 2017치매극복 걷기대회 개최
디트뉴스 外 ‘관평도서관, 대전광역시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
중도일보 外 대전치매센터, 석봉초를 치매극복 선도초등학교로 지정
메디컬투데이 일주일에 15.3시간 넘게 전자기기 쥐고 있는 학생들
‘안구건조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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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 소개된 충남대학교병원

  • 대전MBC 라디오 92.5Mh

    일시 2017. 5.11(목) 오전 11시 10분
    2017. 5.18(목) 오전 11시 10분
    출연진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 
    주제 3830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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