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누리다

맛을 담다

진행 특수사업팀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워지는 계절

카페베네, 던킨도너츠, 건강카페

바쁜 일상 속에서 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잠시 걸음을 멈추고,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계절의 풍경을 음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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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1층
042-280-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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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융합연구센터 1층
042-280-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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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재활센터 1층
042-338-2964

잠깐의 휴식 속 작은 즐거움

병원 내 편의시설 중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베네’, 달콤한 도넛과 커피의 환상적인 조합 ‘던킨도너츠’, 그리고 이름만으로도 기운을 북돋아주는 ‘건강카페’. 매일 같은 음료를 마셔왔다면 가끔은 다른 메뉴로 주문해보는 건 어떨까. 차를 고르는 소소한 기쁨, 그 한 잔의 따뜻한 여유가 우리의 일상을 더욱 생기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세 가지 차, 세 가지 매력속으로 퐁당!

✽카페베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마시는 아메리카노. 따뜻한 물이 커피의 맛과 향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적당량의 물이 담긴 머그잔에 에스프레소를 살살 돌려가며 부어주면 크레마(에스프레소 원액 위의 갈색 크림)가 생겨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원두의 종류와 물의 양에 따라 맛도 천차만별.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베네의 아메리카노는 원두의 특징에 맞게 따로 로스팅해 맛과 향이 살아있고, 캬라멜의 단맛과 잘 익은 체리과즙의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있다.

✽던킨도너츠 ‘캬라멜마끼아또’
따뜻하고 달달한 음료가 생각난다면 던킨도너츠의 캬라멜마끼아또를 주문해보자. 마끼아또(macchiato)는 스팀으로 곱게 부풀린 우유 거품을 에스프레소 위에 살짝 얹어 찰랑찰랑 채워주는 것. ‘점을 찍다, 얼룩지게 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마키아레(macchiare)에서 유래됐다. 던킨도너츠의 캬라멜마끼아또는 구름같이 부드럽고 포근한 우유거품에 에스프레소의 진향 향과 캬라멜의 단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인 메뉴.

✽건강카페 ‘자색고구마라떼’
커피가 조금 지겨워졌다면, 오늘은 새로운 메뉴를 마시고 싶다면, 건강카페의 자색고구마라떼는 어떨까. 은은한 보랏빛의 고운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 데 이어, 고구마의 구수함과 달달함이 우유를 만나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고구마는 대표적인 구황작물인 만큼 허기진 속을 따끈하게 달래주기에도 충분하다. 따뜻한 자색고구마라떼 한 잔이면 겨울의 쌀쌀함마저 낭만으로 다가올 것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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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커피

치매예방, 심장병 예방, 우울증 예방, 스트레스 해소,
항산화 효과, 당뇨병 예방, 숙취해소

자색고구마고구마

노화방지, 변비완화, 성인병예방, 간기능 개선, 항암작용, 심혈관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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