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누리다
힐링여행
20여 개국 미술작품,한눈에 보기
대전국제아트쇼 2017
대전 유일의 아트페어인 ‘대전국제아트쇼’가 11월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5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펼쳐진다.
관람객과 작가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미술축제로,
국내외 20여 개국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80여 개의 부스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국가 간 문화소통 위한 축제의 장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대전국제아트쇼는 대전미술과 해외미술의 교류와 만남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미국, 프랑스,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 국가 간의 문화소통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시작되는 지역 미술시장의 자생적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진작가들의 작품 감상 기회도 마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각양각색의 미술품으로 가득한 대전무역전시관. 제5회 대전국제아트쇼에선 국내작가를 비롯해 일본, 중국, 폴란드, 볼리비아 등 20여 개국 작가들의 작품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다. 또 대전 외 부산, 서울 유명 갤러리도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전 오원화랑, 모리스갤러리, 서울과 부산의 미즈갤러리, 갤러리아라 등의 작품이 전시돼 기대감을 더한다. 또 실력 있는 신인작가부터 평생 작품 활동에 매진해온 원로작가까지, 시대를 막론하고 ‘예술’로 하나 되는 다양한 작품도 준비돼 있다.
쉽고 재미있는 미술 작품의 세계
한켠에는 여러 작가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도 마련돼 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또 미술작품에 깊은 조예가 없는 사람들도 모두 쉽고 재미있게 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 행사장 내에는 갤러리 겸 카페라운지를 조성해 관람 중에도 언제든 편히 쉬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오는 11월 23일 목요일 오후 3시, 화려한 개막식 행사로 대전국제아트쇼 2017의 막이 오를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재즈밴드의 신나는 공연과 다채로운 개막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어린이 손이 문틈에 끼었을 때
문틈에 아이들 손이 끼어 꼼짝할 수 없을 때, 보통 어른들은 당황한 마음에 문을 밀거나 당겨보기 마련이다. 하지만 억지로 당기면 뼈가 약한 어린이 손이 부러지거나 다칠 위험이 더 크다. 유리를 깨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지만, 산산 조각난 유리 파편이 오히려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땐 제일 먼저 문과 벽 틈에 딱딱한 물체를 끼워 넣어 틈을 최대한 벌려주고, 옷이나 천으로 어린이의 손을 감싼 뒤 구조 요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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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 정류장 하차-시청역 2번 출구에서 지하철 승차-
서대전네거리역에서 하차-8번 출구로 나와 병원까지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