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준비합니다

1928년 ‘도립대전의원’을 뿌리로

충남대학교병원이 100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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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의 뿌리는 ‘도립대전의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도립대전의원은 1928년 10월 설립인가 이후 11월 공사에 착수해 1930년 3월 준공, 6월 개원식을 열었다. 당시 최신의 의료장비였던 ‘렌트겐 X-ray’를 들여놨고 환자 60여명의 입원치료가 가능한 정도의 규모를 갖췄다. 1951년에는 충청남도립대전병원으로 이름을 바꾼 후 증·개축하고 1966년 충남의료원으로 개원, 같은 해 충남도립의료원으로 승격했다. 의료원 승격은 진료 이외에도 의료요원의 훈련 및 의뢰진료, 임상의학연구와 실험 등 의료기관의 역할이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충남대학교병원 전신)이 바로 이 충남도립의료원을 물려받게 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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