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면 커집니다1 ●
성심당과 함께한
희망의 케이크 만들기
대전의 ‘문화’가 된 성심당 파티쉐들과 함께 쌓아올린
희망 케이크 한 조각 지금 맛보실래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재학생·졸업생
앙상블「클래식:벗」_공연수익금을 어려운 환아들에게
기부하고 싶어 먼저 연락을 했어요. 환아들을 위한
공연 의사도 밝혔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이렇게
성심당과 콜라보 이벤트까지 하게 돼서 너무 기뻐요.
성심당 심혜인 과장_오늘 저희와 함께 초코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 거예요. 먼저 생크림을
시트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그 위에 슬라이스
초콜릿을 붙여요. 케이크 위에는 다시 생크림을
조금씩 짜 올리고 딸기를 콕콕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송민호 원장_오늘 행사를 위해 기꺼이
함께해 주신 임영진 대표님과 성심당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순간만큼은 아픔을 잊고
치유와 행복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임영진 대표_나눔과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케이크는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희망과 소망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아름답게
그려내시기 바랍니다.
환아와 가족1_크리스마스 캐럴 들으며
케이크 만들었던
오늘 이 시간은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환아와 가족2_저 돌보느라 매일매일 고생하시는
우리 할머니한테 파티쉐 누나랑 같이 만든
케이크 선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