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준비합니다

세종시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기공 –

충남대학교병원이
100년을 준비합니다

사진

2017년 4월 25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열렸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은 세종 지역의 응급의료 및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의미한다.
앞서 신생도시 세종시에는 응급환자와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중대형 의료시설이 부족하여, 촌각을 다투는 환자들이 다른 지역의 종합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의 의료 공백을 해소함과 동시에 병원의 발전을 이루고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013년 실무추진단이 출범했고, 다음 해인 2014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2015년 토지매입 계약을 성사시키며 속도를 낸 건립 사업은 약 2년여 만에 새로운 도전의 첫 삽을 떴다. 기공식 당시 송민호 원장은 “스마트 도시에 부합하는 차세대 지능형 의료체계를 갖추고, 국제적 수준의 안전하고 정밀한 병원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예고했다. 세종시 최대 규모 종합병원 건립 사례로 남게 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하 3층, 지상 11층 총 500병상 규모로 2019년 10월 완공 예정이며, 11개의 특성화센터와 31개의 진료과를 갖춘 통합진료체계로 세종시의 의료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것이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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