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사람들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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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민균 교수, 김영욱 교수

왼쪽부터 손민균 교수, 김영욱 교수

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 연구팀
2018년도 미국 신경근전기진단의학회(AANEM) Fellowship Award 및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팀(재활의학과 김영욱 교수)이 미국신경근전기진단의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Neuromuscular & Electrodiagnostic Medicine)가 개최(워싱턴 DC, 미국) 한 세계 최대 규모 및 최고 권위의 전기진단의학 학술대회인 ‘2018년도 미국 신경근전기진단 학술대회(AANEM 2018 Annual Meeting)’에서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Clinical Neurophysiology 2018 Fellowship Award를 수상했다.
연구팀은 만성 뇌졸중 환자의 정중신경 신경전도검사 변화와 초음파 소견을 분석해 환자들의 뇌졸중 후 발생하는 수근관증후군의 발병 기전을 전기생리학적, 영상의학적으로 규명한 것을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손민균 교수 연구팀은 10월 26일~27일 ‘2018년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경두개 직류전류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하지 근력에 미치는 영향』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2013년에 대한재활의학회지에 게재한 경두개 직류전류자극이 편마비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하지 근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규명한 논문으로 뇌졸중 환자들의 보행 및 균형능력 회복에 경두개 직류전류자극이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음을 밝혀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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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가 10월 30일 개최된 ‘제48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측정기술 및 재활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강희 교수는 정상 성인 20~30대 및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주요관절(견관절, 주관절, 수관절, 고관절, 척추 등)의 표준 측정 프로토콜을 제정했고, 국내 최초로 한국인 관절가동범위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표준 데이터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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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김창식 교수
한국녹내장학회 차기 회장 선출

안과 김창식 교수가 11월 1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개최된 ‘한국녹내장학회 제34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한국녹내장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창식 교수는 1986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 충남대학교 안과 교수로 부임했다. 1997년부터 녹내장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녹내장학회 총무이사, 기획이사, 학술이사 등 주요 업무를 관장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
1984년 설립된 녹내장학술연구단체인 ‘한국녹내장연구회’를 모태로 한 ‘한국녹내장학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녹내장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 녹내장 진단 및 병인론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2018년 아시아태평양녹내장학회를 부산에서 개최하는 등 세계의 녹내장 학문 교류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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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부 성예원 약사
2018년도 병원약사대회 미래병원약사상

약제부 성예원 약사가 11월 24일 한국병원약사회 주관 ‘2018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미래병원약사상을 받았다.
성예원 약사는 2002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약제부에 근무하면서 병원약사업무가 일반조제업무에서 임상약료업무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중환자 대상 NST(Nutrition support team) 업무를 선도적으로 시작하여 내과계 중환자의 사용약물 검토 및 중재, 약물 간 상호작용 검토, 중환자 NST 자문 등을 통해 중환자 약물치료효과 최대화 및 중환자 치료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를 의료진과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5년 본원 최초로 제 6회 영양약료 전문 약사를 취득했고, 올해 중환자약료 전문 약사에도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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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성예원, 이미란, 김지영, 박은정,
최순옥, 박현정 약사

왼쪽부터 성예원, 이미란, 김지영, 박은정, 최순옥,
박현정 약사

약제부 박현정, 최순옥, 김지영, 이미란, 성예원, 박은정 약사
제9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약제부 박현정, 최순옥, 김지영, 이미란, 성예원, 박은정 약사가 11월 9일 한국병원약사회 ‘제9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특히 박현정 약무정보 팀장은 감염약료 부분에서 일등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15년부터 전문약사를 배출했으며, 올해 6명의 약사가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해 영양약료, 종양약료, 장기이식약료, 노인약료, 감염약료, 중환자약료 등 6개 분과에서 총 9명의 전문약사가 활동하게 됐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15년부터 전문약사를 배출했으며, 올해 6명의 약사가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해 영양약료, 종양약료, 장기이식약료, 노인약료, 감염약료, 중환자약료 등 6개 분과에서 총 9명의 전문약사가 활동하게 됐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전문약사의 역할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임상약 제 업무를 개발하고 적용시켜 현재 영양약료, 종양약료 , 중환자약료 업무에 전담약사를 배치하여 환자 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병원에서의 감염, 항생제 관리 분야대에한 관심이 늘어나고 만성질환으로 다량의 약물을 장기 복용하는 노인환자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감염약료, 노인약료, 장기이식약료 업무 등 에서 약사의 전문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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