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호스피스센터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북 콘서트

권역호스피스센터(윤석준 센터장, 가정의학과 교수)는 10월 18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호스피스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북 콘서트 : 핸드폰이 울리면’ 행사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호스피스센터 기획으로 개그맨 정형돈 씨와 작가 류미나 씨가 공동 작가로 참여한 동화책 『핸드폰이 울리면』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 호스피스팀이 준비한 축하공연도 관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교육수련실

건양사이버대학교 업무협약

10월 23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위탁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은 직원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기개발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재직자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4년간 수업료의 50% 감면 혜택 ▲가족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2년간 수업료의 50% 감면 혜택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30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송희정 교수)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신경과 신종욱 교수) ▲대전·충남 권역뇌혈관센터 소개(신경과 김제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제 센터장은 “지역 책임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마티스내과

골드링 캠페인 건강강좌

류마티스내과(과장 심승철 교수)는 ‘제9회 골드링 캠페인’을 맞이하여 10월 31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번 건강강좌는 ▲손 관절통의 감별진단 및 치료(류마티스내과 유인설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 병변의 운동요법(관절염센터 이동걸 물리치료사) ▲통풍의 진단 및 치료(류마티스내과 박찬걸 교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보조기기센터

2018년도
전동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복수경 센터장 / 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샘머리공원에서 ‘2018 전동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전동 이동보조기기 사용에 있어 중요시 되고 있는 소모성 부품인 배터리와 경정비 및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아트라스BX가 후원했다.

간호부

신규간호사 100일 잔치

간호부는 10월 31일 송민호 원장, 전득배 감사, 서경원 사무국장, 황윤신 간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한지 100일을 맞이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100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기대와 설렘으로 첫 발을 딛고 새롭게 시작한 신규간호사 54명에게 간호부에서 준비한 선물과 부서에서 축하 카드 및 기념사진을 준비하여 전달하였고, 부서의 격려메시지 동영상 상영, 프리셉터의 격려편지 낭독, 백일상 즐기기 및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어울림

제5회 어울림 음악회

11월 1일 오후 7시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제5회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충남대학교병원 어울림 음악회’를 열었다.
입원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힐링의 기회가 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화행사를 제공해 위로와 위안이 되고자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박상하 음악감독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김달진 교수와 남성중창단의 합창, 충남대학교병원 교수와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 ‘어울림’의 합창과 국악앙상블팀의 가야금과 해금 연주 등으로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통합치료센터

제3회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심포지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11월 2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Microbiome in pregnancy and Infancy’ 심포지엄을 열었다.
강병헌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Microbiome in pregnancy(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준호 교수) ▲성공적인 모유수유(충남대학교병원 산모태아집중치료실 양수견 간호사)
▲Microbiome in neonate ; Implications for infant health(창원경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재영 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수면센터

수면센터 개소 1주년 심포지엄

수면센터는 11월 17일 본관 2층 A강당에서 개소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수면센터 김용민 센터장(이비인후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간졸음의 수면다원검사 증례 ▲기면증 및 과수면증의 최신지견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연관된 질환 및 합병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 수술요법과 양압기 치료 ▲수면 중 이상행동의 수면다원검사 증례 ▲렘수면 행동장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권역호스피스센터

가정형 호스피스 중심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성과 발표 워크숍

권역호스피스센터는 11월 21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가정형 호스피스 중심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성과 발표 워크숍’을 진행했다.
송민호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8년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성과보고(권역호스피스센터 윤석준 센터장) ▲입원형 기반 가정형 호스피스 운영사례(김은숙 호스피스전문간호사) ▲가정형 호스피스의 심리사회영적 돌봄(김순영 사회복지사) ▲지역기반 호스피스완화케어 모델(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김정림 사무국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암센터

‘폐암의 진단, 예방, 치료’ 시민건강강좌

대전지역암센터(김지연 소장, 외과 교수)는 11월 15일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폐암 시민건강강좌’를 진행했다.
각종 암 중에서도 사망자수 1위로 생존율 또한 주요 암들에 비해 2번째로 낮을 정도로 위험한 암인 폐암에 관한 호흡기내과 이정은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대전지역암센터에서는 매년 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민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7월 간암을 시작으로 12월 갑상선암까지 암 관련 강좌와 교육을 진행한다.

암센터

제1회 고품격 암진료 심포지엄
(다학제 통합진료)

대전지역암센터는 11월 16일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다학제 통합진료를 주제로 ‘제1회 고품격 암진료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김지연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암진료의 다학제적 접근과 최신지견(국립암센터 위암센터 김영우 교수) ▲정밀의료시대의 병리과 의사의 역할(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김태정 교수) ▲다학제 진료의 실제 : 대장암팀(충남대학교병원 외과 김진수 교수) ▲다학제 진료의 실제: 위암팀(충남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문희석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대전광역치매센터

치매환자 가족 나들이
2018 힐링 프로그램 ‘민들레 홀씨 되어’

대전광역치매센터(이애영 센터장 / 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와 5개구 치매안심센터는 10월 19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 2018 힐링 프로그램 ‘민들레 홀씨 되어’ 행사를 충남 금산군 ‘조팝꽃 피는 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치매센터와 5개구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신청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 파트너 등 120여 명이 참여하였다. 가족들은 도심을 벗어나 농촌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였고, 환자와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종광역치매센터

치매이해를 위한 홍보체험관 운영

대전광역치매센터 10월 25일 대전관평초등학교에서 열린 ‘건강한 학교만들기’ 행사에서 치매이해를 위한 치매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관평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 인식을 바로 잡아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전 세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체험형 부스를 마련했다.

대전광역치매센터

치매전문강사 양성 교육 수료 및 위촉식

대전광역치매센터는 11월 1일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치매전문강사 양성 과정’ 수료자 27명을 대상으로 수료 및 위촉식을 진행했다.
치매전문강사 양성 교육 과정은 9월부터 매주 1회 3시간씩 8주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연계하여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총 113명의 치매전문강사가 양성되었다. 치매전문강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치매교육의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세종광역치매센터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와 업무협약

세종광역치매센터(김정란 센터장 / 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와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는 11월 6일 오후 2시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회의실에서 치매걱정 없는 세종시 조성에 앞장서자는 뜻을 모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정란 세종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과 정현우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장이 참석하여 향후 교류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