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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충남대학교병원을 빛낸
자랑스러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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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부 이준숙 부장
제25대 한국병원약사회
대전·충청 지부장 선출

약제부 이준숙 부장이 한국병원약사회 ‘2019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5대 대전·충청 병원약사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년간이다.
이준숙 부장은 평소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큰 공헌을 했으며, 특히 「약물체계 정립」, 「투약프로세스 개선」, 「약물이상 반응 모니터링 업무 및 약학대학생 실무실습 체계화」, 「마약류 관리 감독 강화」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병원약사회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1981년 10월 설립된 병원약사 대표 직능단체다.

내분비대사내과 이현승 교수
2019 길리어드사 연구비 수상

내분비대사내과 이현승 교수가 필리핀 마닐라의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미국의 길리어드사(Gilead Sciences, Inc.) 연구비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이현승 교수는 길리어드사로부터 2년 동안 $130,000(한화 약 1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내분비대사내과 의사로서는 최초의 수상이며 지방간의 병태생리에서 미토코드리아 미접힘 단백질 반응의 역할을 규명한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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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박환희 전공의
전문의와 박사 학위 동시 취득

내과 박환희 전공의가 전문의와 박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했다.
전공의 3년차 과정을 진행하던 지난 2017년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임상 수련과 박사과정을 병행하였다. 충남대학교 의전원에 입학하기 전 대전과학고등학교를 2년, KAIST 생명과학과를 3년 만에 마쳤고, 이후 2014년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인턴, 1년), 전공의(레지던트, 4년)를 거쳤다.

약제부 유미선 과장
대전광역시약사회 대전시장 표창

약제부 유미선 과장이 대전광역시약사회 제31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대전시약사회 홈페이지에 매주 최신약물정보 연재, 지역 언론을 통한 보건의료정책 제시, 지부 보수교육 노인약료 강의 등 병원약사이사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것에 대한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시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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