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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5일간의
소중했던 시간들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해외의료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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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해외의료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2017년부터 3년째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캄보디아, 건강한 반테아이 메안체이’를 주제로, 캄보디아 시소폰기독대학에서 11일간(1월 8일~12일, 18일까지 연장) 진행됐다. 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등 6명으로 구성된 의료사업단은 빈곤의 문제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지역주민 300여명을 진료하고, 의약품을 처방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수인 약사는 “현지의 환자들은 가벼운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치료받지 못한 채로 지내고 있었으며, 만성질환임에도 관리가 되지가 않아 질환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55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액형 검사를 시행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의료사업단 외에도 의료봉사에 참여한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의료 물품을 나눠주고 주민들을 안내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예상치 못했던 캄보디아에서의 11일”(전의건 의사), “현지인들과의 만남은 특별한 경험”(정일영 교수), “이런 기회가 다시 온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김지현 간호사), “충남대병원이 함께 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신상형 임상병리사), “매년 봉사단을 반겨주는 현지인들에게 고맙다”(원종현 행정)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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