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암라이프
암생존자를 위한 사회복지제도
진단에서 치료까지,
지원사업 한눈에 보기
암을 진단받는 순간,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비와 생계 유지 등의 이유로 경제적 부담을 떠안게 된다. 어려운 치료 과정을 거쳐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암생존자들은 재발에 대한 불안과 후유증, 재취업 등의 이유로 고통을 겪는다. 이는 개인의 영역을 넘어선 문제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뒷받침돼야 해결할 수 있다. 
자료출처: <암생존자 다이어리>
<암생존자 다이어리>는?
대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을 극복한 환자들을 위해 발간한 책으로 암 완치 이후 스트레스와 식단, 운동 등 건강 관리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Q암 진단을 받고 막막한가요?
A암 진단을 받은 환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편적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중증(암)환자 본인일부
부담금 산정특례 제도암 진단(등록)일로부터 5년간 요양급여 중 법정본인부담률 5% 적용
문의｜진료 병원 원무팀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본인부담상한제
고액 중증질환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부담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 전액을 지원(비급여 항목 제외)
문의｜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Q경제활동이 중단되거나 생계비 마련이 어려운가요?
A시·군·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한시적 생계비를 포함한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소득인정액이 급여별(생계, 의료, 주거, 교육) 선정 기준 이하인 가구로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받기 힘든 경우
문의｜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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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암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했나요?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
암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성인·소아 암환자, 성인 폐암 환자)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신청 후 의료비를 지원받은 개시연도 기준 연속 최대 3년)
문의｜거주지 보건소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지원사업
희귀난치성·중증 질환자, 만성 질환자, 18세 미만인 자 중 소득인정액 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을 모두 갖춘 사람의 치료비 중에서 본인 부담금을 지원
문의｜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긴급지원사업(의료비 지원)
중대한 질병이나 부상, 주 소득자의 사망, 행방불명, 실직, 가정폭력, 화재나 경매로 인한 주거지 상실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자에게 지원(소득 기준, 재산 기준, 금융재산 기준에 따라 의료비 최대 300만 원까지)
문의｜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
재난적의료비지원사업
개인의 소득(재산포함) 수준보다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상한액 2천만 원 범위 내에서 본인부담액의 일정 부분 의료비를 지원
문의｜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Q암치료가 끝난 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두려운가요?
암 관련 문의 24시 전화상담
암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문의
문의｜국가암정보센터(1577-8899)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구직자를 위한 개인별 취업 계획 상담 및 취업알선
문의｜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
자활근로
일할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대상자 신청 가능
문의｜보건복지상담센터(129)
여성 경제활동 촉진 지원 사업
취업 준비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취업알선
문의｜여성새로일하기센터(1544-1199)
노인사회활동지원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문의｜보건복지상담센터(129)
(사)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 및 취업지원기관
문의｜관련기관 홈페이지
(www.vocation.or.kr)에서 확인 후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