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기 테마에세이

지역과 함께한 100년

엑스포로 도약한 대전

대한민국
연구도시로 거듭나다

대전이 충청권 최대 도시이자 과학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계기는 1993년 열린 대전엑스포이다. 그 당시 초·중·고교생은 대전으로 가족여행이나 소풍 온 사진 하나쯤은 있을 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높았다. 충남대학교병원(당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은 후송병원 협력, 의료 봉사 등으로 성공적 개최를 도왔다. 그로부터 30여 년간 사회간접시설 확충, 2기 신도시 개발, 대덕연구단지의 성장을 통해 대전시는 대한민국 과학 선도 도시가 됐다. 지역과 함께해 온 충남대학교병원도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R&D 사업을 중점으로 기업·학교·연구소·병원의 협력 체계 구축, 융복합연구 활성화, 의사과학자 양성 등으로 미래의료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사진

사진1. 1992년 엑스포 다리 등 기반시설이 지어지고 있는 당시 모습 (출처: 대전 찰칵)

사진2. 1995년 재개장한 엑스포과학공원 (출처: 대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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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엑스포과학공원의 현재 모습

사진4. 2012년 우성이산에서 바라 본 엑스포과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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