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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H 뉴스

2022. 09 NEWS

vol.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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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기 위해 2006년부터 평가를 시작했다. 이번 9차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종합병원급 이상 총 233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189기관)에 대해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진료분에 대해 평가를 한 것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및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운영을 보는 진료환경 영역 ▲뇌영상 검사, 혈전용해제 투여, 조기재활 평가,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등을 평가하는 진료과정 영역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으로 9개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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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학과 심포지엄

    응급의학과(조용철 과장/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7월 22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Brain Resuscitation and Investigation of Neuroprognostication(뇌 소생술과 신경학적 예후 예측)’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개원 50주년과 응급의학과의 심정지 후 증후군 전담팀의 연구 업적 영향력지수(IF) 100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심포지엄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심정지 후 증후군 환자 치료 및 연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Footsteps of TTM in Republic of Korea; 대한민국에서의 목표체온조절치료의 발자취(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윤준성 교수) ▲Application of illness severity in TTM; 목표체온조절치료에 질환 중증도의 적용(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병국 교수) ▲Trends in TTM and the way to go; 목표체온조절치료의 현재와 나아가야 할 방향성(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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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 퇴임식

    8월 29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주관으로 호흡기내과 김주옥 교수, 산부인과 이기환 교수의 정년 퇴임식을 진행했다. 정년 퇴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이번 정년 퇴임식에는 전병화 의과대학 학장을 비롯한 윤환중 병원장과 의과대학 부학장 및 보직교수, 보직자, 교직원, 정년 퇴임 교수의 가족 등이 참석하여 정년을 맞이하는 분들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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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 선정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도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 공모에서 총괄기관인 아주대학교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선정 과제는 ‘초격차 SUPER*Senior Wannabe 플랫폼 구축’으로 8년 6개월간 총사업비 427.5억 원을 들여 수행하며,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23개의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이 사업은 충남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이 SUPER*Senior 대상 개방형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과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공유를 통해 맞춤형 AI 기반 시니어치료기기, 메타버스 재활시스템, 뇌질환 진단/치료, 초고감도 암 모니터링 등의 혁신적인 의료기술 개발을 통해 궁극적으로 글로벌 거점 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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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물 민병권 대표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7월 26일 주식회사 시드물 민병권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 기부 및 지역 내 아동센터와의 후원협약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민병권 대표는 “충남대학교병원을 찾는 지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사회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꾸준한 나눔을 약속했다. 이에 윤환중 원장은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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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인식 개선활동을 위한 건강캠페인

    8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vs 삼성라이온즈’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인식 개선활동을 위한 건강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건강캠페인은 충청권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한화이글스의 경기와 연계하여 진행되었고, 장외에서는 대전지역암센터,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권역호스피스센터, 권역심뇌혈관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스포츠의학센터 부스를 설치하여 교육 리플릿과 기념품 배부, 장내에서는 어울림합창단의 애국가 제창과 코로나19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시구, 그리고 야구장 대형전광판에 건강생활실천 공익광고 송출과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람객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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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건강취약계층 폭염예방키트 전달

    공공보건의료사업단(나기량 단장/신장내과 교수)은 8월 12일 금산군청에서 여름철 건강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폭염피해 예방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 폭염예방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폭염예방 키트에는 여름철 폭염예방물품(보온보냉백, 손선풍기, 쿨토시)과 생활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소독티슈, 마스크줄) 등으로 구성되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산군을 비롯하여 옥천군, 영동군에도 폭염피해 예방키트 각 200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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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지역 암관리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

    대전지역암센터는 8월 17일 의행홀에서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암관리 인프라 강화와 생애주기별 맞춤 암관리사업 기반으로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가정에서의 암 예방 생활화와 암 건강을 위해, 기관별 역할 수행 및 원활한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효과적인 지역 암관리사업을 수행하고자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지역 어린이들의 암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 인프라 강화 및 암관리 사업 기반 마련 ▲어린이 대상으로 실시하는 키즈리본 캠페인 협력관계 구축 ▲대전어린이회관 내 그린나래홀 암예방 인형극 공동 추진 ▲대전지역 어린이들의 암건강증진과 방안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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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권역응급의료센터(이진웅 센터장 / 응급의학과 교수)는 8월 22일 관절염·재활센터 대강당에서 제12회 대전광역시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경연대회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주관했다. 대전광역시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개 팀이 참가하여 환자 발견부터 구조요청,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학생들이 직접 구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과정의 정확성, 숙련도 등을 겨루었다. 대회 입상 상위 5개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은 대신고등학교, 우수상은 만년고등학교, 장려상은 대성고등학교, 가오고등학교, 이문고등학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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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연결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권역호스피스센터(윤석준 센터장 /가정의학과 교수)는 8월 25일 대전지역암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서구종합재가센터(전경애 센터장)·유성구종합재가센터(한수미 센터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형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에게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제공하는 긴급 돌봄서비스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 도움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공공보건복지, 사회공헌활동 등 정보협력 및 네트워크 교류 ▲호스피스 대상자 조기 발굴 및 필요한 서비스 연계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연계를 통해 대전지역 생애말기 대상자의 지역사회 공공보건복지 향상과 발전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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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 임상 및 예방관리 분과협의회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고현송 센터장/신경외과 교수)는 8월 19일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 임상 및 예방관리 분과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권역 내 의료기관, 보건기관, 행정기관의 전문가들과 심뇌혈관질환의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협의회는 권역심뇌혈관질환 센터장 고현송 교수의 개회사 대독을 시작으로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통계 및 운영사업 현황(예방관리센터장 안순기 교수)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대전시민의 건강(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송예원 연구원)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위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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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나기량 단장)이 충남대학교병원·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과 충청남도의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복지 및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연계 및 협력 ▲퇴원환자 연계사업 및 지역주민의 보건복지 증진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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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 회의

    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8월 18일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제3회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협의체 회의에서는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화 방안 및 개선사항 ▲보건의료빅데이터 지역사회 활용 가능 분야 발굴 ▲상호 협력 가능한 연구사업계획 등을 논의하였고,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에 대한 기관별 발표도 진행됐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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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및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운영 여부, 뇌영상 검사 실시율(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연하(삼킴)장애 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전),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입원 중 폐렴 발생률(출혈성 뇌졸중) 등 9개 지표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개원 2년 된 신생병원임에도 골든타임이 중요한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잘하는 병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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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 약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급성상기도감염·급성하기도 감염)과 주사제 처방률, 약품목수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급성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전체평균 35.14%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처방률 4.76%를 기록했다. 급성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2.58%로 전체 평균 56.95%를 크게 밑돌았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국민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항생제나 주사제 등 주요 약제의 요양기관별 처방 경향을 평가함으로써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1년부터 실시하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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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경험평가 전국 국공립대병원 2위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국공립대학교병원 가운데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전국 35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간호 영역 ▲의사 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 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6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6개 평가 항목에서 종합 평균 86.18점을 획득해 전국 국공립대학교병원 중 2위에 오르는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평가 영역 중 ‘병원 환경’ 항목은 94.76점을 기록해 평가에 참여한 359개 의료기관 중 전체 2위에 올랐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 중심 의료문화 확산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정부가 환자들이 체감한 각급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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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유공 기관 포상

    세종특별자치시가 수여하는 ‘코로나19 대응 유공’ 포상에서 기관 및 개인 부문(전미영 간호사) 표창을 받았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인 2020년 7월 16일 개원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청과 중수본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20년 8월 21일부터 2022년 8월 9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뿐 아니라 타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1,434명의 입원 치료를 담당하였고, 충청권 4호 생활치료센터와 세종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2,104명의 확진자를 치료하는 등 국민 안전 확보라는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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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전체 수검자 중 10% 암·심뇌혈관 등 질환 발견

    헬스케어센터(김규필 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는 종합검진과 국가검진을 포함한 전체 수검자 가운데 10% 정도에서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발견, 24개 진료과의 신속한 외래 진료 연계를 통한 치료에 나서고 있다. 2021년 5월 3일 오픈한 헬스케어센터의 최근 14개월간 전체 누적 수검자가 9,722명으로 이 가운데 1,030명의 수검자에서 암(59명), 심뇌혈관 질환(143명), 각종 유질환(828명)을 발견했다.

언론에 보도된 충남대학교병원

방송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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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TJB 메디컬플러스
    주제 여름철 응급상황 대처법
    출연진 응급의학과 정원준 교수
    방영일자 7월 27일(수) 오후 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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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TJB 닥터리포트
    주제 여름 휴가철, 눈 건강도 챙기세요
    출연진 안과 김경남 교수 /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
    방영일자 7월 31일(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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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TJB 메디컬플러스
    주제 심정지 후 통합 치료
    출연진 응급의학과 안홍준 교수
    방영일자 8월 24일(수) 오후 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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