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기억
역사 속
10월을 추억하다
10월에는 유독 병원 발전의 중요한 토대가 되는 일이 많았다. 100년 병원 역사의 초석이 되는 작업에서부터 지역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던 병원 신축 이전, 선진 병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시스템 구축까지 10월의 주요 사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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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 10 - 01
병원 역사의 뿌리, 도립대전의원 인가
충남도립의원의 전신이자 현재 병원의 뿌리가 되는 도립대전의원이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11월부터 준공에 착수해 1930년 6월에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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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10 - 15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사동 신축 이전
막대한 규모의 최신식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며 열악했던 지역사회의 보건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며 중부권 대표 거점 의료기관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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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10 - 01
병원보 창간호 발행
병원 내 각종 소식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원할한 의사소통을도모하기 위해 [충남대학교병원 소식]을 창간했다. 창간 당시 병원보는 신국판 크기에 4면으로 구성돼 월간으로 발행됐으며 이후 각종 정보를 추가하며 점차 증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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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10 - 10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및 대전충청 권역의료재활센터 준공식
900억 원 가량을 투입해 국내 최초 대규모 재활센터와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를 개소했으며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 재활의료시설 인증기구인 CARF로부터 3년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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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10 - 31
대전광역시치매센터 개소식
개소를 통해 치매예방, 조기 발견 및 치료, 치매 관리를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후 꾸준히 체계를 갖춰 지역 치매 환자에 대한 삶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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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10 - 01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부문 질병관리청장 표창
공중보건위기시감염병관리시설활용등 자원 동원이 가능한 기관을 발굴해서 수여하는 포상으로 2020년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