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플러스 1

환자 중심 의료를 위한 새로운 변화
첫 번째

더 친절한 안내 서비스

최상의 환자 중심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충남대학교병원. 환자를 위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첫 번째로 새롭게 변화한 안내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

본관 입구에서 승·하차를 도와드려요!

병원의 밝은 첫인상 ‘승·하차 도우미’

올해 1월부터는 본관 입구에 거동이 불편한 환자분들의 승·하차를 돕고자 ‘승·하차 도우미’가 배치되어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객 맞이와 함께 본관 앞 혼잡도 완화를 위해 주·정차 차량 관리, 각종 안내를 돕는 승·하차 도우미 덕분에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다.

가깝게 더 친근하게 ‘고객 중심 안내데스크’

본관 1층 안내데스크가 모양도 분위기도 바뀌어 고객 중심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휠체어를 탄 환자도 불편함 없이 직원과 눈을 맞출 수 있고,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환자를 응대할 수 있도록 새 단장할 예정이다.

공정하고 투명해진 ‘셀프 도착 접수’와 더 친절해진 ‘접수증’

7월부터는 병원에 방문하면 곳곳에 배치된 도착 접수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로 도착 접수를 진행하게 되어, 더 공정하고 투명한 진료 순서 관리가 가능해 진다. 접수 시 출력되는 접수증에는 내원 당일 예약된 진료와 검사 등 하루 일정이 적혀있으므로 내원 당일 일정에 대한 방문 순서와 검사 장소, 시간 등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대기시간을 자유롭게 ‘진료 순서안내 알림톡’

그동안 ‘내 이름은 언제 나오지?’하며 진료실 앞 대기 순서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힘들게 대기해야 했다면, 5월 부터는 대기시간이 좀 더 자유로워진다. 진료 대기 다섯 번째 순서가 되면 휴대폰으로 카카오 알림톡이 자동 발송되니 혼잡한 진료과 앞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휴게공간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대기하다가 진료 순서안내 알림톡을 받고 천천히 진료과로 이동하면 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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