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의 발견

살랑이는 봄바람에 데이트하기 좋은 4월
대전의 맛 이야기

매화와 목련, 벚꽃 등 봄꽃이 차례대로 피고 지며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4월이다. 갑천 산책길을 걷다 들리기 좋은 생면 파스타 맛집 랑골로, 부모님도 좋아하는 깔끔한 석갈비 한 상 예가촌, 대청호 벚꽃만큼이나 유명한 더리스 & 테라비오, 낮에도, 밤에도 예쁜 카페 모습가지 좋은 봄날에 나들이 나와 방문하기 좋은 대전의 맛집을 소개한다.

자료 제공: 대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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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 파스타의 진수를 보여주는
랑골로

도룡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랑골로는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생면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소스를 빨리 흡수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면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재료 준비부터 조리 방식까지 이탈리아 스타일로 요리하여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날 방문하길 추천한다.

TIP
런치세트 메뉴와 와인도 준비되어 특별한 날 예약하여 방문하면 센스만점 특급 칭찬을 들을 수 있다.

사진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151번길 19 D102~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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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깔끔한 석갈비를 맛보다
예가촌

굽는 수고로움도 덜어주고 뜨거운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석갈비 익는 소리가 맛있게 나는 대사동의 숨은 맛집 예가촌. 달콤한 양념 돼지갈비와 양배추, 양파, 버섯을 함께 구워 반찬 없이 상추쌈을 자꾸만 먹게 된다. 곁들여 나오는 정갈한 반찬과 된장찌개, 솥밥까지 푸짐하고 배부른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TIP
모범음식점답게 직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청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단체석 예약도 가능해 가족 및 단체 모임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사진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932-1 (대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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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풍경에 한 번, 고기 맛에 두 번 놀라는
더리스 & 테라비오

벚꽃 명소로 소문난 대청호의 뛰어난 풍경을 즐기며 브라질 전통요리 ‘슈하스코’를 맛 볼 수 있는 곳, 더리스 & 테라비오이다. 조용히 앉아서 코스요리를 즐기고 싶으면 더리스를, 뷔페까지 푸짐하게 먹으려면 테라비오로 가면 된다. 요리사가 숯불에 갓 구운 꼬치와 고기를 준비해 주니 맛있게 즐기면 된다. 또한 산책로와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TIP
널찍한 공간으로 20인 이하 소그룹 행사, 30~70명까지의 기업행사는 물론 상견례, 돌잔치, 칠순, 하우스웨딩까지 모든 행사를 소화할 수 있다.

사진 대전광역시 동구 냉천로30 (테라비오)

사진 대전광역시 동구 냉천로34-8 (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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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멍, 노을멍,
야경 명소까지 다 준비된 초대형 카페
모습(MOSP)

보문산을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모습(MOSP)이라는 카페는 외부만큼 아름다운 내부 인테리어가 손님들의 눈길을 이끈다. 노을 지는 풍경과 시티뷰 야경도 즐길 수 있어 언제 가도 예쁜 풍경을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사진

TIP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베이커리 또한 모습을 가야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사진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로 331 4층 (문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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