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스토리
행복지기를 찾아온
아름다운 소식
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환자 중심 원내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한 우리 병원의 숨은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환자경험 우수의사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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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환자분을 진료하기 위해서는 담당의뿐만 아니라 환자분이 방문시마다 진료 외 모든 절차를 안내해 주는 간호사 선생님, 혈액검사 및 영상검사를 시행해 주는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해 주십니다. 특히 저희 진료과의 특성상 타 진료과 교수님들의 협진 진료를 상시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우리 병원 모든 직원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담당의로서 질병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은 기본일 것이고, 추가적으로 중요한 것이 환자분의 상태를 가족만큼 늘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은 의사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사 후 결과를 빠르게 확인하고,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검사 결과와 증상 상태를 분석 정리한 후 당일 진료에서 설명드리며 도움을 주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달의 직원
중앙주사팀
정현주 간호사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고통받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지, 간호하는 그 가족은 또 얼마나 힘든지 저도 겪어 봐서 그 힘듦을 공감합니다. 그 당시 의료진의 친절한 설명과 따뜻한 말 한마디, 표정에 고마움을 느끼고 힘을 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환자분들을 대할 때 제 경험을 토대로 공감하고 이해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볼 때 최선을 다하고 환자분들을 진심으로 대하려 노력했는데 저의 진심이 전달되어 환자분들이 치료받으시는 데 있어 힘을 얻고 위안을 받으셨다니 무척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간호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
정구원 직원
이달의 직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얼떨떨하기도 했지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사소한 배려가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뿌듯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내원하시는 분들을 제 가족이라 생각하고 필요를 먼저 파악하여 챙겨드리려고 노력합니다. 환자나 보호자분들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고, 휠체어가 필요하실 거 같으면 미리 가져다드리고, 먼저 찾아서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환자분들이 승·하차하실 때 보호자만으론 버거워 보이실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항상 먼저 다가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고객서비스팀을 통해 보내주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간호행정과
김시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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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큰 도움을 주신 간호행정과 김시연 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여러 가지 질문을 해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환자의 눈높이에서 자세하게 설명하여 이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시작했었는데 그 당시 의료진은 환자가 힘들어해도 배려하지 않는 모습에 사실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으로 옮긴 뒤 김시연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친절하게 웃으며 항상 가족의 마음까지 헤아려주신 김시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과
김경현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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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출혈로 응급실에서 치료받았던 환자입니다. 응급한 상황으로 콧줄을 넣고 위세척을 받아야 했습니다. 당시 너무 힘들었는데, 김경현 선생님이 “잘하고 있다. 괜찮다. 너무 잘하셨다” 라고 이야기하며 용기를 주신 덕분에 잘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봤지만, 정말 최고의 선생님이었습니다. 꼭 칭찬 드리고 싶었습니다. 김경현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조제과
최순옥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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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장호르몬을 투여받고 있습니다. 급하게 외국에 나갈 일이 있어 비행기에서 약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원내 약국에 가서 최순옥 선생님께 여쭤보니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물어보지 않은 것까지 상세히 알려주어, 철저하게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이 바빠 보이셨는데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73병동
오혜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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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항암치료 중인데, 오혜리 선생님께서 집중적으로 잘 케어해 주셔서 수월하게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보호자 요청 시 즉각적으로 응답해 주시고 부작용 발생 시에도 간호 처치를 잘해 주셨습니다. 늘 친근한 미소와 씩씩한 모습으로 환자를 응대해 주어 보호자 입장에서 늘 든든했습니다. 직접 말씀은 못 드렸지만 이렇게나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혜리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전관리과
정구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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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이용하는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병원 휠체어를 사용하고 정리 후 택시를 타려고 하면 보호자 혼자서는 버거울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추운 어느 날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정구원 선생님이 오시더니 휠체어 정리부터 택시를 타는 것까지 환한 미소로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고,
그 친절함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정구원 선생님의 친절함이 충남대학교병원의 이름과 가치를 빛내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