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문화충전

상생과 공존, 시민이 직접 만드는

대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로컬브랜드란 지역 커뮤니티의 힘을 통해 지역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주민들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다. 대전에서도 이러한 로컬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 중이다. 청소년, 청년 등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대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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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미래를 위해!

대전청소년위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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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4630)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천동로 50

사진 042-222-0924~5

사진 평일 9:00~21:30, 토·공휴일 9:00~18:30

청소년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하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직업체험과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직업체험관은 9세에서 11세가 대상인 어린이 체험관과 12세에서 19세가 대상인 청소년 체험관으로 나눠져 있다. 8월의 직업체험으로는 스타일리스트, 로봇프로그래머, 캐릭터디자이너, 미술가, 자동차연구소 등이 예정되어 있다. 미리 홈페이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그리고 센터 5층 위캔존에는 소공연장을 비롯한 동아리실, 스터디룸, 스마트존, 공유주방이 있다. 이외에도 보드게임과 코인노래방 등 안전하고 재밌는 놀거리를 제공하는 아지트와 7층 체육시설은 클라이밍실과 GX룸 등도 있다. 특히 8월 동안은 여름 방학 이벤트로 직업 체험관과 위캔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미리 홈페이지를 참고해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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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내일이 대전의 내일로!

대전청년내일센터

대전청년내일센터는 청년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곳으로 청년의 지역네트워킹을 돕고 청년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청년내일상담소’는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 연결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입자, 금융신용, 홈스타일링, 반려견, 의사소통 상담소가 있으며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직접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청년마음건강’에서는 심리적 문제, 인간관계, 조직 내 갈등으로 인한 상처 회복을 통해 새로운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성격문제, 정서문제, 가족문제, 부부문제, 진로·학습문제, 교우관계, 이성·성문제, 실존문제, 행동·습관 문제, 외모문제, 현실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와 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청년내일상담소’와 ‘청년마음건강’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용을 안내받고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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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 동구 중앙로 218 대전역 도시철도 b1층

사진 0507-1496-3029

사진 평일 9:00~18:00, 주말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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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즈필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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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 중구 중앙로85 1층

사진 070-4159-9552

사진 평일 9:00~21:00, 주말 10:00~18:00

2019년 대전사회혁신센터로 출발한 커먼즈필드는 2022년 7월 옛 충남도청에 자리를 잡았다. 대전 로컬브랜드를 개발하고 시민 주도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공모사업은 작가, 영상제작, 창업가 등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육성해 로컬브랜딩을 통한 지역가치를 발굴이 목표이다. 또 어린이 그림책 작가대전과 고쳐 입다 대전, 끄적끄적 대전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됐으며, 아동극 가족놀이 뮤지컬 ‘나랑 놀자!’는 8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 이다.
외에도 커먼즈필드 내 장소대관도 가능하다. 소규모 회의실인 작은 이야기방부터 계단식 컨퍼런스홀인 모두의 공터, 다목적 공간인 모두 모임방 등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 모두의 서재는 다양한 책과 자료를 모아놓은 시민공유서가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커먼즈필드는 어린아이들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참여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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