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스토리

행복지기를 찾아온
아름다운 소식

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환자 중심 원내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한 우리 병원의 숨은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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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김민규 레지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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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직원’에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고 잘못 나온 것 같아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란 뜻으로 알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귀,코,목은 비교적 해당 부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질환이 한번 생기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신체 부위입니다. 3차 병원에 오시며 생기는 환자분의 불안을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세심하게 위로가 될 수 있 말과 행동으로 환자분과 소통하려고 노력해 더 좋은 의사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이달의 직원에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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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병동
신지윤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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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으로 저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던 밤, 저는 동료들과 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못난 손녀 딸 대신 의료진은 할머니의 안녕을 위해 고군분투하셨을 테고, 또 저와 같은 보호자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환자분들은 많은 걱정, 불안과 궁금증을 안고 간호사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런 환자 분들에게 어려운 의학용어가 아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그 모습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종양전문간호사이자 경험자로써 그 빈자리 조금이나마 채워드리고자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여 더욱 성실한 모습으로 병동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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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팀을 통해 보내주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성형외과
김동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치료 중 환자의 대변이 나와 치료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처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하면서 환자 입장에서 먼저 배려해 주시면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환자를 본인의 가족처럼 생각하시고 치료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도 하기 어려운 일을 의사의 사명감으로 환자를 대해주신 김동현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장내과
이승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질환으로 인하여 자주 내원하는 환자로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이승희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특히 더 감사했습니다. 서류 때문에 3번씩이나 찾아가서 이야기했는데 얼굴 한번 붉히지 않고 확인해 주셨고, 이승희 선생님 덕분에 꼭 필요했던 서류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친절한 이승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
김현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치료에 힘써주었고, 치료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주는 김현수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환자를 향한 열정 넘치는 모습과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늘 감사합니다. 김현수 선생님께 치료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63병동
최지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입원 중 모든 직원분이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특히, 최지원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친절은 당연하고 항상 환자의 손을 잡고 격려해 주셔서 병원 생활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병실에 들어올 때마다 환한 미소로 인사해 주시고,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를 물어보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퇴원하는 날에는 퇴근하는 중 일부러 들러서 인사해 주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 기분 좋게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최지원 선생님 같은 분이 오랫동안 병원에 남으셔서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지영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가 거동이 불편해 검진과 진료 시 이동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진료 후 외부 약국까지 환자를 모시고 가기 어려워 난감하였는데 지영주 선생님이 먼저 다가와 안내해 주신 덕분에 환자는 진료 대기실에서 쉴 수 있게 한 뒤 약국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의 어려움을 먼저 알아채고 살뜰히 챙겨주신 지영주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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