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갤러리
직원 사진 공모전 작품
서로 다른 곳에 피어있지만
우리는 모두 꽃입니다
‘장미’라는 이름은 하나여도 꽃은 저마다 다른 모양과 빛깔을 띱니다. 그 점이 ‘사회복지사’라는 이름으로 각자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는 우리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 다른 곳에 피어있지만 환자와 보호자, 사회복지실천을 위해 같은 마음으로 일하는 우리는 모두 아름다운 꽃이 아닐까요? 어려운 일로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활짝 핀 꽃처럼 밝은 기운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사업팀 이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