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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3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2020년 사망원인 4위로 예측 (세계보건기구)
한국인 주요 10대 만성질환 중
질병 부담 순위 5위
흡연으로 인한 질병 중
가장 유병률이 높은 질환* *흡연자 중 많게는 약 20%가 COPD에 걸린다

COPD로 불리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일단 걸리면 회복이 어렵고
수술도 불가능해 여생을 숨이 찬 채로 살아야만 한다.

하지만 효과적인 진료로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입원을 예방할 수 있어
발병 후 평생 친구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COPD환자의 의료질을 높이고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장치로
매년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사진

COPD 적정성 평가는
환자에게 필수적인
폐기능검사를 비롯해
정기적인 추적관찰,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등
COPD 진료지침에 따른
환자관리 검토가 이뤄진다.

충남대학교병원은 COPD 적정성 평가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 1등급을 받아
환자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평가(2016년 5월~2017년 4월 진료분)에서도
폐기능의 저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폐기능검사 시행률과
COPD 치료의 핵심인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에서
동일종별 평균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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