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사 |
충남대학교병원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병원장 윤환중입니다.
병원장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병원 이사장이신 오덕성 총장님, 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장님, 충남대학교 총동창회 강도묵 회장님,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 임정혁 회장님, 대전광역시의사회 김영일 회장님 그리고 전임 병원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 병원장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충남대학교병원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병원장 윤환중입니다.
병원장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병원 이사장이신 오덕성 총장님, 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장님, 충남대학교 총동창회 강도묵 회장님,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 임정혁 회장님, 대전광역시의사회 김영일 회장님 그리고 전임 병원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 병원장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신뢰에 무한한 감사와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1972년 개원 이후로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 발전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전임 병원장님들의 탁월한 지도력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땀과 노력의 결과일 것입니다. 우리 병원은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동력을 바탕으로 저는 10년 후 우리 병원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지역거점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이를 이루기 위해 3단계로 나누어 계획을 세웠습니다. 3단계 중 초석을 다지는 기간인 첫 3년 동안 일할 수 있는 영광을 부여받았습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중증 환자가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집중되고 있고, 의료시장에서도 맞춤형 정밀의료와 빅데이터를 앞세워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산업화가 국가 미래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본관 창조사업과 중앙수술실 증축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6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혹자는 위기이자 기회의 순간이라고 말합니다만 저는 저에게 주어진 이 3년을 완벽한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으며, 여기 계신 분들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노력을 할 때만이 그 실현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의 신뢰와 화합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가고 우리 병원만의 창의형 발전모델을 가지고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신뢰에 무한한 감사와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1972년 개원 이후로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 발전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전임 병원장님들의 탁월한 지도력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땀과 노력의 결과일 것입니다. 우리 병원은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동력을 바탕으로 저는 10년 후 우리 병원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지역거점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이를 이루기 위해 3단계로 나누어 계획을 세웠습니다. 3단계 중 초석을 다지는 기간인 첫 3년 동안 일할 수 있는 영광을 부여받았습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중증 환자가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집중되고 있고, 의료시장에서도 맞춤형 정밀의료와 빅데이터를 앞세워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산업화가 국가 미래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본관 창조사업과 중앙수술실 증축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6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혹자는 위기이자 기회의 순간이라고 말합니다만 저는 저에게 주어진 이 3년을 완벽한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으며, 여기 계신 분들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노력을 할 때만이 그 실현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의 신뢰와 화합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가고 우리 병원만의 창의형 발전모델을 가지고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신뢰에 무한한 감사와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1972년 개원 이후로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 발전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전임 병원장님들의 탁월한 지도력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땀과 노력의 결과일 것입니다. 우리 병원은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동력을 바탕으로 저는 10년 후 우리 병원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지역거점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이를 이루기 위해 3단계로 나누어 계획을 세웠습니다. 3단계 중 초석을 다지는 기간인 첫 3년 동안 일할 수 있는 영광을 부여받았습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중증 환자가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집중되고 있고, 의료시장에서도 맞춤형 정밀의료와 빅데이터를 앞세워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산업화가 국가 미래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본관 창조사업과 중앙수술실 증축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6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혹자는 위기이자 기회의 순간이라고 말합니다만 저는 저에게 주어진 이 3년을 완벽한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으며, 여기 계신 분들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노력을 할 때만이 그 실현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의 신뢰와 화합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가고 우리 병원만의 창의형 발전모델을 가지고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오늘 병원장에 취임하면서 충남대학교병원장으로서 3년의 임기 동안 추진할 방향에 대해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인 세종시에 새 병원 개원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 병원에 기대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전·세종병원의 동반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정상급 제1의 지역거점병원이 된다’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성공적 개원 및 경영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자율적인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책임경영제 시행과 성과관리를 추진하며, 차별화·전문화 영역에 대해서는 브랜딩 전략을 추진할 것입니다. 중증·응급·어린이환자 등에 대한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중증질환 분야
의료진을 집중 육성하고, 암 진료 전문화와 최신 암 치료기술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ICT 기반 첨단 만성질환관리 시스템과 정밀의료 플랫폼 등 차세대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학·연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 개발 및 사업화의 중심 병원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가보건 의료정책의 테스트베드 역할도 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우리 병원을 선도적인 의료발전 모델로 만들겠습니다.
신의료기술 도입 활성화와 질병중심센터 진료기능 강화 등으로 의료 서비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환자분들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하여 시민 여러분들이 더 이상 서울로 가지 않고 지역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지역사회 의료기관 내 의료인 교육 강화, 의료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 공공의료 실현을 통한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감염질환 및 재난 대응체계 강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거점병원의 모델을 완성하여 공공의료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셋째, 합리적 병원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미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형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과 전문화·체계화된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또한 본원과 분원 각각의 명확한 비전과 역할을 확립하여 양 병원 간 발전적 관계를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병원 발전을 위한 현안들에 대해 노조와 열린 마음을 가지고 대화해 나가는 등 서로 대립이 아닌 상호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강화해 직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시민적 인재 양성을 위하여 미래의학 대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직종별 교육의 기회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해 직원역량을 고도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홍보팀의 조직을 개편하고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등 홍보 전략도 고도화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병원 중심의 광역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의료산업화를 선도하겠습니다.
의생명연구원 조직의 개편과 헬스케어 산업화 관련 조직의 신설을 비롯해 임상연구와 중개연구 활성화를 위해 연구 지원조직도 확대 개편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덕 소재 국책연구원들과의 협력연구를 더욱 강화하며, 의과대학 기초교수님들과의 협력연구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의 공대 및 바이오 관련 대학과의 협력연구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연구 분야 예산 투입을 확대하여 미래지향적 연구 환경을 마련할 것입니다. 대전과 충청권 소재 대학병원, 대학교, 대덕 국책연구원들의 연구기능과 바이오헬스케어 벤처기업, 엑설러레이터, 벤처캐피탈들과 협력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지식공동체를 구축하고 헬스케어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국가 전체의 보건의료 비전을 창출하고 공유하는 기관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앞으로 우리 병원이 대한민국 정상급 제1의 지역거점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제가 병원장의 소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저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11.29.
충남대학교병원장 윤 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