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

국제로터리 3680지구 백제로터리클럽과 Free Zone 기증식

충남대학교병원은 11월 13일 대전지역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국제로터리 3680지구 백제로터리클럽(김정기 前 회장)과 치매예방을 위한 Free Zone 기증식을 진행했다. 치매예방을 위한 Free Zone 기증 행사는 로터리에서 진행하는 국제봉사활동인 글로벌그랜트 사업으로 로터리재단 승인 후 타국의 로터리클럽과 로터리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 행사를 통해 급속도로 증가하는 치매환자와 고령자를 위해 ICT 기반 인지자극 MRCT 시스템을 대전광역치매센터에 설치하여 치매환자의 호전과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

내년 6월 개원 앞두고 막바지 개원준비에 박차

충남대학교병원은 내년 6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개원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진정한 세종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환자중심의 의료를 펼치는 지역밀착형 병원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세종시 도담동에 지난 2017년 5월 착공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상 11층, 지하 3층, 500병상 규모로 2020년 3월 준공 예정이며,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으로 앞으로 건립될 미래의학연구원을 통하여 산·학·연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하고, 바이오헬스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여 정밀의학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산업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

前 충남대학교병원 간호행정과장, 수목 기증

충남대학교병원은 10월 31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공사현장에서 송재금(前 충남대학교병원 간호행정과장) 씨로부터 기증받은 수목(주목 20주)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수목 기증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을 맞아 내년 6월의 성공적인 개원과 내원환자들의 치유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기증자인 송재금 씨는 1970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사하여 38년간 봉직하고, 지난 2008년에 간호행정과장으로 정년퇴직했으며, 광역시간호사회 제9~10대 회장, 대전광역시여성단체연합회 회장,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송민호 충남대학교병원장은 “퇴직 후에도 항상 충남대학교병원에 많은 애정을 가져주심에 감사하다”면서 “기증받은 수목을 잘 길러 병원환자들이 누릴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지역암센터 |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와 업무협약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김제룡 소장, 외과 교수)는 10월 23일, 암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사단법인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와 사업장 근로자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별 역할과 특성에 맞는 근로자 건강수준 향상과 보건관리자 건강관리 능력 및 암 인식 제고를 통한 근로자 암검진 수검률 향상 등에 관한 것이다.
주요 협약사항은 ▲근로자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의 공동 추진 ▲보건관리자의 근로자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암발생 및 암예방 교육 지원 ▲건강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올바른 암정보 및 암검진 캠페인 등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등이다.

| 의생명연구원 |

첨단의학 연구실 개소식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박용호)은 11월 6일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에서 융합의학연구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첨단의학 연구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첨단의학 연구실은 ▲3D프린팅 센터(일반 및 바이오 3D프린팅) ▲VR 뇌파계 실험실로 구성되었으며, 3D프린팅 제조기술 기반 구축 및 VR응용 기술 등을 의료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융합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은 한국기계연구원 및 비즈텍코리아㈜와의 긴밀한 연구협력을 통해 첨단의학 연구실의 첫발을 내딛었으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과 산업교류를 통해 융합의학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

태아 및 신생아 유전자검사에 관한 심포지엄

충남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강병헌 센터장/산부인과 교수)는 11월 15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Update on prenatal and neonatal genetic testing(태아 및 신생아 유전자검사에 관한 최신정보)’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청소년과 길홍량 교수 좌장으로 ▲Updated prenatal screening and diagnosis(대구함춘산부인과 김건우 원장) ▲신생아에서의 유전 검사 적용과 의의(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 ▲태아와 신생아 유전질환진단을 위한 분자유전검사(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선영 교수) 등의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및 토론도 진행됐다

|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

제6차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심포지엄

충남대학교병원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심승철 센터장/류마티스내과 교수)는 11월 16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6차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좌장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최신지견 ▲강직척추염의 최신지견 ▲통풍의 최신지견, 2부에서는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가 좌장으로 ▲척추관 협착증의 최신지견과 수술적 치료 ▲회전근개 파열과 관련된 관절증 ▲슬관절 무릎관절염을 위한 치료, 3부에서는 재활의학과 정일영 교수가 좌장으로 ▲재생의학: 무릎관절염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과 자가관리 ▲만성관절염의 물리치료적 접근과 관리 등의 강연과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2019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10월 24일~25일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19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전대회는 대전광역치매센터와 5개구 치매안심센터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대전광역시 치매사업 현황과 2020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의 발전과 도약을 모색하는 실무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였다. 아울러 이날, 오응석 부센터장(충남대학교 신경과 교수)의 기억력 저하와 연관된 노인질환에 대한 특강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고서 작성법, 조직 활성화와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팀빌딩 시간도 가졌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2019 대전광역시 치매환자가족의 날 『어울림』 개최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10월 31일 2019 대전광역시 치매환자가족의 날 『어울림』 행사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치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좋은 사례로서 광역 및 5개구 치매안심센터의 자조모임을 소개하고, 치매환자 돌봄에 지쳐있는 가족들이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대전광역치매센터 자조모임 ‘뇌청춘교실’의 합창과 서구치매안심센터 자조모임 ‘늘해랑’의 우쿨렐레 연주가 있었으며, 자조모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극단 ‘아리오’팀의 치매극복 뮤지컬 ‘잊을 수 없는 꿈’ 공연이 있었다.

| 대전광역치매센터 |

대전삼육중학교,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11월 13일 대전삼육중학교(교장 오세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지역사회에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치매예방 캠페인 및 홍보에 적극 참여하는 학교를 말한다. 대전광역치매센터는 대전삼육중학교를 대상으로 치매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하여 230여 명의 전교생과 교직원이 치매를 바르게 이해하고 치매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전삼육중학교는 앞으로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기 ▲주변의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등 치매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자원봉사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 세종광역치매센터 |

2019 치매전문인력교육 실시

세종광역치매센터는 10월 29일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19 치매전문인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사회 치매유관기관 종사자 및 치매 관련업무 담당 종사자 55명이 참석하여 현재 세종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인지워크북(알쯔북) 활용법을 교육 받았다. 또한 치매전문인력 교육이 끝난 후 인지워크북(알쯔북) 제작에 대한 종사자의 의견을 취합하였으며, 의견을 토대로 수정과정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지역사회에 배포될 예정이다.

| 세종광역치매센터 |

세종특별자치시 제2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세종광역치매센터는 11월 12일 세종광역치매센터 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제2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의 회의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 세종시 치매관리사업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현재 세종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종 치매 올케어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와의 협력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