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소개 |

외래에서 수술까지
환자 중심의
원스톱 진료하는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는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를 주축으로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총 7개의 진료과로 구성된 다학제 진료 및 부문 간 포괄적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 중심의 원스톱 진료를 하고 있다. 또한 표준 진료지침을 개발하여 불필요한 진단과 시술을 방지하고, 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서비스 효율성 개선으로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에도 노력하고 있다.

2009-05-13| 사업추진단 구성
2010-04-01| 공사 착수
2010-10-10| 시설 준공
2012-12-17| 개원 외래진료 개시
2013-03-29| 953병동 입원진료 개시
2013-04-10| 개원식
2013-07-01| 963병동 입원진료 개시
2013-08-31| 개소기념 심포지엄
2014-02-05| 973병동 입원진료 개시
2016-07-21| 제1기 공공전문센터 지정
2016-09-26| 953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2018-08-08| 소보건복지부 현지점검
2018-09-11| 제5회 심포지엄
2019-10-11| 제2기 공공전문센터 지정 신청
2019-11-16| 제6회 심포지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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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0일 전국 최초로 개원

충남대학교병원은 2009년 7월 21일, 당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정부의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선정사업 중 대전·충청지역의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역별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사업은 해당 질환에 대한 진료실적, 연구실적, 교육 및 공공의료 실적이 뛰어난 지역 의료기관을 지역 거점병원으로 육성하여 지역 내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질환의 중심센터로 역할을 수행하는것이다. 당시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는 대전·충청권역에서 유일하게 사업자로 선정됐다.

관절염 치료를 위한 시설과 자원이 집중된 중심센터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는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대전에 위치하여 관절염 치료를 위한 모든 시설과 자원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명실상부한 중심센터다.
다른 지역에 개설된 타 센터와 달리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는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와 공동으로 건립되어 관절치료뿐만 아니라 우수한 재활치료시설도 함께 이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유일의 수중운동시설과 무중력보행운동기구 등 다양한 재활치료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센터 내부 야외산책로와 외부에 트랙을 갖춘 운동장이 있어 관절염 환자의 재활치료와 다양한 운동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관절염 전문의의 다학제 간 협진으로 환자에 맞는 적절한 맞춤진료도 제공하고 있다.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를 주축으로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총 7개의 진료과로 구성된 다학제 진료 및 부문간 포괄적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 중심의 원스톱(One-Stop) 진료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표준 진료지침을 개발하여 불필요한 진단과 시술을 방지하여 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서비스 효율성 개선으로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의생명융합연구센터와 연계하여 관절염의 관련 연구와 다양한 교육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즉, 관절염 질환의 원인을 밝혀내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다양한 기초 분야연구와 임상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의료정책 연구를 실시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 보건의료정책 수립과 시행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교육 부문의 전문 인력 및 시설을 확충하여 전문 간호사, 지역 내 보건의료인력, 민간 분야, 학술 분야, 국제협력교육과정 등을 통해 지역사회 관절염 관리 사업의 발전과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비전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인간 중심 병원’ 실현 위해 노력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사업은 수익성이 낮아 전문진료를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하는 지역에 분야별로 적정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는 2013년 개원한 이래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인간 중심 병원’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첨단 의료기술과 최고의 의료진을 구성하여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진료를 시행해왔다. 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절염 관리를 통하여 진료·연구·교육·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지역사회에 더욱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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