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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지금

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세종은 지금에서 알아보는 보건·의료 관련 세종의 각종 소식들.

  • 시민 행복한 스마트헬스케어,
    건강한 세종 만든다

    세종특별자치시가 11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보건의료정책포럼을 열고,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걸맞은 스마트헬스케어 분야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시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병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후원한 이번 포럼은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헬스 케어, 건강한 도시를 그리다’를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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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특성 반영
    ‘건강생활지원센터’ 업무 돌입

    세종특별자치시 내 동(洞) 지역 지역보건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건강생활지원센터’가 11월 1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민건강 업무를 시작했다.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체력측정실, 건강체험관, 영양체험실 등을 갖추고, 주민들에게 만성질환예방과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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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구강건강,
    학교양치교실에서 시작

    세종시보건소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과 상담, 불소양치 및 불소도포, 검진 등을 추진하는 ‘학교양치교실사업’을 확대·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령기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11월 7일 부강초등학교에서 양치교실 현판식이 열렸다. 이곳에서는 부강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 구강질환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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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장애인후원회,
    전의면서 의료나눔 봉사

    세종시장애인후원회가 11월 16일 전의면 소재 요셉의집과 주간보호센터에서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장애인 의료나눔봉사’를 펼쳤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번 의료봉사는 정찬의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비뇨의학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치과, 성형외과, 한방, 내과, 정형외과, 안과 등 9개과에서 150여 명을 진료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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