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직원

나의 일, 나의

병동 환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며, 늘 기쁜 마음으로 근무하는 이달의 직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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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병동
김여진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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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에는 환자와 환자의 고통을 지켜보는 보호자가 있기 때문에 이 곳에 근무할 때는 더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입원 당시 상태가 좋지 않았던 환자가 호전되어 퇴원하면서 “그동안 수고 많았다”고 인사할 때, 무겁고 힘들었던 마음이 사라지고 큰 보람을 느낍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상 긴장하며 근무를 하다 보니 피로가 누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근무가 없을 때는 가족과 산책을 하며 대화시간을 충분히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가족의 지지와 동료 간 격려를 통해 코로나19 속 어려운 시간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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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병동
박금숙 병동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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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내 가족, 내 지인이라 생각하며 작은 목소리와 표정까지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우울하지 않도록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환자가 치료를 잘 마치고 웃으며 퇴원하는 모습과 외래 진료에 방문 한 환자가 먼저 알아봐 주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고 날씨도 무덥지만 보호자의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에 신경 쓰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환자들을 돌볼 것입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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