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기 테마에세이

100년의 기억

역사 속
3월을 추억하다

충남대학교병원은 개원 이래 봄을 맞이하는 3월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소식이 많았다. 충남도립의료원을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사용하기로 확정한 것도, 충남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도, 모두 과거 이맘때의 일이다.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됐던 이달의 역사를 담아봤다. 사진

  • 이미지
  • 1968-03-01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충남도립의료원 사용 확정

    당시 충남대학교는 충남도립의료원을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협의하여 무상 운영권을 이양받기로 확정했다.

  • 1988-03-01
    충남대학교병원으로 명칭 변경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충남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 이미지
  • 1998-03-30
    병원 이미지 제고를 위한 H·I (Hospital Identity) 도입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H·I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각종 디자인을 표준화하여 업무 능률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였다.

  • 1999-03-01
    류마티스내과 개설

    류마티스내과에서는 관절질환과 다양한 전신성 류마티스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한다.
    장기간의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환자 자조관리 교육을 위해 상담실 운영도 시작했다.

  • 이미지
  • 2011-03-09
    보건복지부 1주기 의료기관 인증

    인증을 통해 최고 수준의 진료와 서비스를 인정받으며 지역을 넘어 국내 최고의 의료 기관으로 거듭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 이미지
  • 2013-03-18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개원

    옛 행복도시건설청사 1층을 리모델링해 개원한 세종의원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시초로, 세종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 2014-03-26
    공공보건의료사업평가 최고등급 A

    보건복지부가 2014년 공공보건의료 전담조직 지원계획에 따라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 2019-03-28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A등급

    245개 공공기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은 의료 분야 4위를 차지했다.

사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