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기 테마에세이

지속가능한 병원

지난겨울 따뜻했던

나눔의 현장

수그러들지 않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음의 온도까지 차가웠던 겨울. 힘든 상황이지만 충남대학교병원은 여느 해와 다름없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1월 간호부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진행했던 나눔 행사를 소개한다.

간호부,
백미로 전하는 온정

이미지

설 명절, 주민센터에 백미를 전달했어요!

간호부는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전 중구 대사동 주민센터와 문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쌀 1010kg을 기탁하고 독거노인 22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 한 부모가정 101세대에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다.

설날에도 쉴 틈 없었던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이미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모아요!

1월 17일부터 1월 23일까지 ‘설맞이 기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고객과 임직원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풍성한 명절을 함께 만들기 위해 기부나눔박스에 물품을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미지

직원들이 손수 모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

1월 26일 설맞이 기부물품 전 달식을 벧엘의 집에서 진행했다. 설맞이 기부 나눔 행사에 받은 물품 1850개와 함께 떡국 밀키트, 핫팩 등을 전달하고, 쪽방촌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했다.

이미지

명절에도 건강 챙기세요!

설날을 맞아 1월 28일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에서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주민 및 귀성객에게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자료 및 건강 스트레칭법 안내 팸플릿 배부와 함께 만성질환 교육자료, 방역물품 등을 제공했다. 사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