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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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최영심 부장)는 1월 27일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열린 ‘2021년 유공표창 시상식’에서 중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간호부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관내 저소득층 한 부모가정 세대와 독거노인을 위해 매년 2회씩 18년간 설과 추석 명절에 대사동 주민센터와 문화1동 주민센터에 쌀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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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초음파실에 근무하는 김준희 직원이 지난 11월 2일 미국진단초음파협회(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에서 주관하는 국제심장초음파자격증(American Registered Diagnostic Cardiac Sonographer) 성인심장초음파(Adult Echo) 분야를 취득했다. 미국진단초음파협회(ARDMS)는 진단초음파 및 혈관검사 부분의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이달의 직원
중앙주사팀 염혜영 간호사
중앙주사실은 하루에 200여 명의 환자가 내원하며 10여 명의 간호 인력이 투약 시 가장 중요한 5Rights을 지키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퇴실 할 때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환자를 만나면 보람되고 뿌듯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환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설명하며 최고의 주사실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221병동 엄윤호 병동보조사
2년 전 아버지를 간병할 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환자를 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과 재활하는 데 어려움이 많으셨습니다. 그때 아버지를 한 번 더 이해하고 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환자를 대할 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환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