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기 테마에세이

100년의 기억

역사 속
8월을 추억하다

8월은 병원 역사 속 큰 변곡점으로 꼽히는 법인 병원으로 전환이 시작된 달이다. 법인화를 위한 전담반 설치, 설명회, 간담회, 직원 교육 등 오랜 준비 끝에 법인 충남대학교병원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이는 중부권 대표 의료기관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공공의료 관련 연구와 실험,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며 의료의 질을 한 단계 높여 각종 평가 지표에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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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08-21
    법인 충남대학교병원으로 전환

    충남대학교병원이 법인 병원으로 전환되었다.
    이를 통해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본연의 의무와 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자율적인 운영과 책임 경영으로 21세기 선진 병원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 1995-08-21
    임상의학연구소 설립

    법인 전환과 함께 환자중심 병원을 위해 임상의학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와 교육을 펼쳐나갔다.
    임상연구를 통해 더 정밀하고, 환자 맞춤치료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 2007-08-20
    수술실 Clean Room 개소

    외부 오염 물질이 차단된 멸균 수술실인 클린 룸(Clean Room) 시설을 갖추었다.
    보다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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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26
    전임상실험센터 개소

    동물실험을 통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의생명융합연구 핵심시설인 전임상실험센터가 개소했다.
    식약처의 우수동물시설기준에 맞게 설계되었고, 연구소 전체가 청정시설로 최적의 연구환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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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05
    메르스 종료 기념식

    대전 지역 마지막 메르스 확진 환자의 퇴원을 축하하고, 환자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메르스 확산 후 신종감염병에 신속하고 적극적 대응으로 지역 공공의료를 지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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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1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6년 연속 1등급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7년 동안 만 15세 미만 유소아의 급성중이염을 주상병, 1부 상병으로 요양급여를 청구한 전국 8,257개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특히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에서 전체 평균(82.3%)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처방률(33.1%)를 기록해 항생제를 적게 처방하면서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한 의료진의 우수함이 증명됐다.

  • 2018-08-22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00점 만점으로 1등급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전담 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를 비롯한 전체 14개의 항목 평가에서 100%의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 질 관리를 입증했다.

  • 2021-08-26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
    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사망률(수술 후 30일 내), 수술 후 재입원율(퇴원 30일 내) 항목을 평가했다. 이로써 환자중심의 병원, 질환 치료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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