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스토리
행복지기를 찾아온
아름다운 소식
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환자 중심 원내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한 우리 병원의 숨은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응급의료센터
이정현 간호사
제가 생각하는 간호란, 환자분들에게 제가 가진 간호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케어를 잘 해 드리고, 보호자분들에게는 환자분들에 대한 진행상황을 이해하시기 쉽게 알려드려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해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마음가짐이라기보다는 모든 간호사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는 마음가짐과 똑같을 것입니다. 평소 이달의 직원에 뽑히신 직원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 뽑힐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달의 직원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놀랐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좋게 봐주신 만큼 응급센터에 오시는 환자분들에게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일에 임하겠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
홍유하 임상병리사
연초부터 좋은 소식으로 연락받고 기쁜 마음이 앞섰습니다. 짧은 근무기간 동안 환자분들과 진심으로 소통을 했던 부분이 생각지도 못한 좋은 소식으로 들려온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에 근무하면서 소아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을 마주하며 무엇보다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해 드리는 것이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환자분들을 맞이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고객서비스팀을 통해 보내주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산부인과 강병헌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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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태아산모 집중치료실에 있으면서 무섭고 힘든 날이 너무 많았지만, 친절하시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교수님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불안해서 묻는 말에도 하나하나 답변해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상급병원이라 더 겁먹었는데 의료진분들의 전문성과 친절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과 권유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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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증과 천공으로 외과에서 수술받고 입원하는 동안, 장루를 달고 관리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런 제게 권유경 선생님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장루를 떼고 난 뒤에도 자신의 근무 시간을 알려주어 드레싱을 받으러 올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며 늘 응원의 말을 해 주셨던 권유경 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상계획팀 윤미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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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1층을 관리해 주시는 윤미자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시고, 본인의 업무에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어 칭찬합니다. 환자분들을 대할 때도 가족처럼 대해 주시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153병동 황나래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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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통해 입원하게 되어 정신없고 혼란스러울 때 편안하게 해 주시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이후에도 병실에 올 때마다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편안했습니다. 신뢰가 가고 마음 따뜻한 간호사라 환자와 보호자 모두 입원 기간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다른 환자분이 화장실로 이동 중 소변을 보게 되었는데 환자가 불편하지 않게 편안하고 신속하게 처치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원무과 김용범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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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제증명 무인발급기를 사용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선생님께서 웃는 얼굴로 성실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분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쉽게 무인 발급기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