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속으로

시원한
여름의 맛을 찾아서!

뜨거운 여름이 다시 찾아왔다. 덥고 습한 여름이지만,
이를 달래줄 수 있는 음식이 있다면 즐겁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충남대학교병원에서 만날 수 있는 시원한 음식을 소개한다.

사진

여름 과일의 청량함을 가득
투썸플레이스

충남대학교병원 본관 1층, 2층

1층 사진 평일 7:30 ~ 18:30 (주말, 공휴일 휴무)

2층 사진 평일 8:00 ~ 17: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과일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기는 ‘과일릭(과일+홀릭)’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과일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음료와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푹푹 찌는 여름 날씨에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청량한 음료가 생각난다면 충남대학교병원 1층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로 가보자!
투썸플레이스의 여름 대표 메뉴인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는 과일 원물을 듬뿍 넣고 과일 큐브 토핑까지 얹었다.
올여름 투썸플레이스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앞두고 베스트셀러 음료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자타 공인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고 만든 수박 주스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음료로 제격이다. 토핑으로 수박 조각을 한가득 올려 과육의 사각거리는 식감을 살렸으며,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잘라 먹을 때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한 국수로 더위 타파!
미소야

충남대학교병원 본관 지하 1층

사진 평일 11:00 ~ 20:00 (토요일, 공휴일 휴무)

여름철 더위는 우리의 입맛까지 앗아간다. 한번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이럴 때 시원한 국수로 입맛을 끌어올려 보는 건 어떨까?
바삭한 돈가스 맛집으로 정평이 난 미소야 충남대학교병원점은 여름에는 ‘냉모밀’이 인기이다. ‘모밀’은 메밀의 방언으로 서늘하고 찬 성질의 식품으로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거나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운을 돋워준다.
미소야 충남대학교병원점 냉모밀은 살짝 언 시원한 쯔유에 메밀면이 소담스레 담아 나온다. 판모밀은 오지리널 쯔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살짝 얼린 쯔유에 간 무와 고추냉이를 풀어 면을 찍어 먹는 메뉴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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