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노잼’은 없다!
즐거움 가득한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0시 축제가 8월 9일부터 17일 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다.
뜨거운 여름, 다채로운 행사와 문화예술 활동이 가득한 대전 0시 축제 현장으로 떠나보자.
자료제공 : 대전광역시청
여름의 열기를 축제로 식히자!
대중가요 ‘대전 부르스’에서 영감을 받아 대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0시 축제가 올여름 다시 찾아왔다. 대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대전 0시 축제에서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밤의 즐거움을 끌어올려 보자.
8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일대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은 이틀 더 늘었고, 축제 일주일 전부터 다양한 행사와 문화예술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 축제라는 테마를 유지한다. 여기에 부족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해 더 풍성한 이야기와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자!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자! 과거 존은 ‘낭만 대전 뉴트로 대전 부르스’를 주제로 추억의 대전을 만날 수 있다. 현재존은 ‘꿀잼 대전 대한민국 D-컬처’를 테마로 대전의 모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고, 미래존은 ‘빅잼 대전 미래도시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예술 D-컬쳐 페스티벌, 매일 밤 최정상급 뮤지션이 펼치는 K-POP 콘서트, 과학 수도 대전을 뽐낼 혁신 과학 기술 전시·체험, 가족 테마파크존, 꿈돌이 동산 포토존 등이 준비된다. 여기에 축제 기간 중 관광열차 운행을 확대하고, 코레일과 함께 관광 상품과 홍보·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
세계적인 축제를 지향하는 대전 0시 축제에는 26개 자매·우호도시의 시민대표단·문화예술단 초청공연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대회도 함께 열려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올해에는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가 매일 진행된다. 댄스·관악·패션쇼·바이크·민속놀이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퍼레이드단이 출연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외국 백파이프단과 군악대가 펼치는 특별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축제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