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누리다

힐링여행

자료제공 공주시

숲에서 만나는 예술

2017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전 세계 자연미술 작가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11월 30일까지 공주에서 열린다.
올해는 프레비엔날레로 2년을 주기로 열리는 본 비엔날레(2018년)의 열기를 이어가는 중요한 행사이자,
세계적인 중견작가를 비롯한 젊고 실험적인 작가를 발굴하는 장이다.

사진

사진

  • 행  사  기  간 2017. 9. 27(수) ~ 11. 30(목)
  • 장            소 연미산자연미술공원, 금강자연미술센터,
    금강(쌍신)자연미술공원
  • 주  요  행  사 ‘숲속의 은신처’전, 2017 국제자연미술큐브전,
    자연미술 교육프로그램
사진

‘자연미술’ 비엔날레 세계 최대 규모

‘자연미술’은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이하 비엔날레)가 다른 비엔날레와 구분되는 가장 차별화된 요소다. 자연에서 오는 예술적 영감, 조화로움 등을 작품으로 녹여내는 예술의 한 분야로, 비엔날레는 자연미술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행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벤트로 성장했다.
현장에서 작품이 제작·전시되는 건 물론 대부분 반영구적으로 현장에 보존돼, 완성된 작품을 운송·전시하는 다른 비엔날레와는 성격을 달리한다. 작가들은 전시장소를 정하고 장소의 상황에 따라 미리 구상한 작품의 내용을 수정하기도 하면서 현장에서 작품을 직접 제작한다. 2017 프레비엔날레의 주제는 ‘상상 Art’로 이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자연관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미학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사진

숲 속의 은신처 展

올해 프레비엔날레 특별전으로 기획된 ‘숲 속의 은신처’는 자연미술가들이 숲 속에서 펼치는 셸터제작 프로젝트다. 지난 4월부터 세 달 동안 작품제작기간을 거쳐 9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6개국 12명의 자연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어른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뛰놀던 추억을, 아이들에게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선물한다. 특히 전시가 열리는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은 전시관을 비롯한 주변 숲을 또 하나의 무대로 ‘자연미술’이라는 주제를 가장 아름답게 풀어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12㎝ 정사각기둥에 담은 자연

자연미술 큐브전에서는 각국 자연미술 작가들이 (전자)우편으로 보낸 큐브 속 자연미술 작품과 더불어 일반시민 공모 당선작을 한데 모아 전시한다. ‘12×12×12+자연’이라는 공통규격(12㎝의 작은 정사각기둥) 속에 자연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담아낸 작품들로 200여 명의 신진, 기성 작가들이 참여했다. 지역과 문화, 역사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이뤄내는 지 볼 수 있다.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열린다. 사진

사진
도움말 응급의학과 이진웅 교수

성인·소아 기도폐쇄

목에 이물질이 걸린 환자를 발견했을 때 기도폐쇄로 판단되면 하임리히법을 실시할 수 있다. 의식이 있는 경우 환자의 등 뒤에 서서 한쪽 주먹을 쥐고 주먹 쥔 손의 엄지손가락 방향을 배 윗부분에 대고 다른 한 손을 위에 겹친 후 환자의 배꼽에서 명치 사이의 배 부위를 두 손으로 위로 쓸어올리듯 강하게 밀어 올린 후 이물이 밖으로 나왔는지 확인한다.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환자를 눕혀놓고 명치와 배꼽사이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밀어 올린다.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시 하는 가슴부위를 압박할 수 있다.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에서 충남대학교병원 오는 길
사진
  • 주      소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282
  • 대표전화 1599-7123
자가용
금벽로-한밭대로-계룡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