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함께

세종편지1

자료제공 세종새병원건립지원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사업
터파기·흙막이 등 토목공사 한창

2019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하 세종새병원)이
현재 전체 공정률 2.92%(9월 기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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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터파기 및 토사반출, 연암천공과 발파, 흙막이 등 토목공사를 중점적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 5월 건립공사에 들어간 세종새병원은 세종특별자치시의 첫 종합병원이다. 도담동 407에 500병상,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지하 2층에는 장례식장과 주차장이, 지하 1층에는 응급의료센터가, 지상 1~3층은 외래진료부와 중앙진료부, 나머지 지상층에는 병동부가 각각 들어선다.
11개의 특성화센터와 31개 진료과를 갖춘 통합진료체계를 선보이고 지역적 수요에 맞게 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여성센터는 개원 초기부터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송바이오폴리스, 대덕연구단지와의 지리적 이점은 물론 대전 본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의학바이오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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