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돌아보다

환자 안전 최우선,
고객 중심 프로세스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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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행복위원회

지난해 1~3차 고객행복위원회에서 위원들이 건의했던 내용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각 부서별 향후 계획과 보완사항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이뤄진 4차 위원회와 조치결과, 진행사항에 대해 논의한 5차 위원회를 각각 가졌다.

국립대병원 최초 병동 스크린 도어 설치

7월 1일부터 입원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한 ‘병문안시간 지정 제도’ 시행과 더불어 28개 모든 병동 입구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했다. 최초 입원 시 환자와 보호자 2인에게 지급하는 바코드 형태의 ‘출입증’을 소지해야 출입이 가능하고, 정해진 시간(평일은 오후 6시 ~ 8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 ~ 12시, 오후 6시 ~ 8시)에만 병문안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제10회 감염관리주간 행사

전 직원의 감염관리 예방활동 참여를 통해 환자가 안전한 병원 환경을 구축하고 바람직한 감염관리활동을 정착하기 위해 매년 1주일을 감염관리주간으로 지정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기침에티켓, 표준주의, 감염예방’을 주제로 한 직원들의 포스터·사진 공모 작품 전시,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릴레이 동영상 및 플레시 몹 제작 등이 이뤄졌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음압병상 확충 개소

7월 4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개소하고 기존의 3병실 5병상에서 8병실 8병상으로 확충해 1인 1병실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더하고, 환자 전용엘리베이터와 의료진의 개인보호구 착탈의 및 샤워시설, 의료폐기물 멸균처리 시설, 감염병 이송 전담팀 등을 운영해 신종감염병에 대한 견고한 대응능력을 갖췄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초청 간담회

9월 6일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임원 20여명을 초청, 의료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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